2002-07-03 14:43
“살아 숨쉬는 물류업계” 기사 기대한다
애독자들이 본 「물류와 경영」은 어떤 모습일까? 1989년 7월 물류 전문지로서는
최초로 "물류시대"로 창간돼 우리나라 물류산업과 함께 성장해온
「물류와 경영」은 이번 창간 13주년을 맞아 애독자들의
의견을 들어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대한민국 물류의 히딩크가 되어주기를…
물류에 대한 인식이 척박한 우리환경에서도 물류의 중요성을 알리고 선진물류기법과 우리의 현황을 정확히 알려주려 노력한 물류와 경영 임직원 들에게 창간 13주년을 먼저 축하드립니다.
“물류시대”를 거쳐 “물류와 경영”까지 13년에 걸쳐 우리 물류를 알리려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물류”라는 단어를 어색하게 듣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정보통신기술의 발달과 더욱 복잡화 되어 가는 사회 구조 때문에 물류가 생활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심지어 가정주부나 노인들도 택배의 주요고객이 되어 물류발달의 혜택을 받고 있습니다.
우리 나름대로 단 시간 내 많은 물류의 발전이 있었지만 아직도 우리 물류환경은 선진 여러나라에 비해 많은 격차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만큼 “물류와 경영”의 역할이 많이 남아 있다는 것이겠지요. 21세기 국가 경쟁력은 정보와 물류의 흐름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월드컵에서 우리대표선수 들이 연일 선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선전이 가능했던 것은 히딩크감독의 우리축구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흔들리지 않는 추진력으로 선수들을 조련한 결과라고 생각 합니다.
우리 물류상황도 과거 대한민국의 축구가 아닌가 합니다. 나름대로 열심히 하지만 변방에서 머무르고 과감한 투자나 정책적 지원도 받지 못하는….
물류와 경영이 이제 우리 물류의 히딩크 역할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우리물류를 정확히 진단하고 우리에게 맞는 선진물류를 소개하여 끈임 없이 변화하는 시대에 앞서나갈 수 있도록 조언자가 되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파이팅! 물류와 경영” 대한민국 대표 물류지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긴급뉴스 메일링 등 서비스 다각화 되길…
최근년 우리나라는 경제적 어려움과 많은 고초를 겪으며 경제의 밑바탕에서 초석을 쌓는데 진일보하며 새로운 물류환경이 조성된 게 사실입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결하는 택배사업과 전자상거래에 의한 물류의 흐름변화 그리고 물류전문회사인 제3자 물류가 확실한 자리 매김을 하면서 기업의 물류 의식 변화가 뚜렷하게 나타나게 하였습니다. 고도 성장기에는 물류의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하다가 경제의 위기를 맞으면서 물류산업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깨달을 수 있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최근 경제적 위기에서 약간 벗어난 느낌을 외적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물류업이 살아야 경제적 위기에서 완전탈출과 물류개선 작업으로 새로운 수익을 창출하고 생산성을 도모할 수 있습니다. 이제 우리나라는 동북아 물류중심에 다가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동북아 물류중심은 말로서만 되는 것이 아니라 물류인재를 양성하여야 하고 학계, 언론계 등 여러 측면에서 물류인식의 업그레이드와 국가의 적극적인 정책수립 및 기업의 물류인식 변화가 한층 더 필요한 때입니다.
이러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선상에서 물류와 경영의 역할은 학계, 정부, 사회 전반에 걸친 물류인식변화를 시키는데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물류와 경영에 더 바랄 것이 있다면 해외물류 정보 확대와 업계의 긴급뉴스는 메일링서비스로 검토하였으면 합니다. 창간 13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계속적인 발전있기를 기원합니다.
물류와 경영 창간 13주년을 축하하며…
지난 1989년 7월 “물류시대”가 우리나라 최초의 종합물류지로 처음 창간될 당시 “코리아쉬핑가게트”를 구독하고 있던 본인으로서는 자연스럽게 “물류시대”의 창간 독자가 되었고 지금까지 13년간을 정기구독하고 있습니다. 지나간 세월 동안 여러 물류관련 전문지가 창간과 폐간을 거듭하는 동안에도 물류 전문지의 맏형으로서“물류와 경영”이 우리나라 물류업계를 지켜온 자취는 실로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1989년 당시만 하더라도 “물류”라는 용어 자체가 생소하던 시절로 “물류시대”라는 제호로 물류라는 용어를 보급하고, 기업에서는 물류의 중요성을 기업의 경영자나 관리자, 일선 실무자에 이르기까지 인식시키고, 물류에 대한 정보제공에 지대한 공헌을 하였습니다. 최근 들어 미국 월마트의 성공과 시어스 백화점의 퇴조, K-Mart의 도산 등의 사례에서와 같이 물류의 중요성, 특히 물류코스트의 절감과 물류서비스의 향상이 기업 경쟁력을 차원을 지나 기업 생존 차원의 문제가 된 실정입니다.
물류가 기업 생존의 수단이 된 현 시점에서 지난 13년 간 우리나라 물류인과 생사고락을 같이하며 우리나라 물류산업 발전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해왔던 “물류와 경영”은 14년 차에도 우리나라 기업의 물류수준과 물류산업이 “물류와 경영”과 맥을 같이 한다는 점을 깊이 인식하시고, 항상 새로운 물류정보를 조사하고, 발굴하고, 취재하여 독자에게 제공하여야 하겠습니다. 특히 새로운 물류시대를 맞이하여 기존의 기획취재를 통해 물류업계의 현재 관심사항을 심층적으로 취재하고, 업체탐방을 통해 한국기업의 성공사례 발굴과 해외통신원을 통한 미국과 일본 유럽의 최신 물류 동향과 선진 사례에 대한 리포트를 좀더 폭 넓게 제공해 주시기 바라며, 새로운 이론(TPL, SCM, SCP, SCE, QR, ECR, VMI, WMS, TMS, EDI, ITS, GPS 등)과 현장 적용에 대한 석박사 논문, 세미나 발표논문, 적용사례 등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제공해 주셨으면 합니다.
다시 한번 창간 13주년을 축하드립니다.
물류산업 예측자료로 전문지 권위 향상시키길…
물류”라는 단어조차 생경하였던 시절부터 혜안을 가지고 장인정신으로 물류업계의 정보통으로 자리매김하여 주심에 당사와 같은 물류전문 업체에게는 생명수와 같은 도움을 주셨습니다. 사실, 그동안 “물류와 경영”紙를 통하여 다양한 정보를 습득할 수 있었고, 국, 내외 각 물류흐름의 최신 동향에 대하여 많은 도움을 받아 무척 고맙게 생각합니다.
“물류와 경영”지에 바라는 점은 첫째로, 국가 전반적으로 물류의 중요성과 비중이 점차로 커나가며,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데 반하여, “물류와 경영”紙에서는 현상에 대한 취재에 그치는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좀 더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자료 및 연구를 통하여 물류 전문지로써 권위를 향상시켰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또한, 물류업계라 하더라도 해상, 육상물류가 다르고, 육상물류에도 택배업, 3PL, 4PL업체가 다르듯이 업체별로 물류전문 교육사업을 주관하였으면 합니다. “한진물류연구소”와 같은 사설 기업 물류연구소는 있지만, 객관성을 지향할 수 있는 전문지에서 물류 교육 사업을 한다면, 유료교육이 되더라도 참가하고픈 욕심이 있습니다.
앞으로도 물류업계의 나침반으로 많은 정보공유에 힘써주시길 간절히 바라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물류중흥을 선도하는 매체로 자리 매김 하기를…
물류의 중요성이 빠르게 인식되고 있는 가운데서도, 아직까지 물류에 대한 인식의 폭이 좁은 것은 사실이다. 물류를 깊이 이해하고자 들면 물류만큼 복잡한 것이 또 있으랴마는 물류는 경제의 근간을 이루는 중요한 사업 분야이므로 대중에의 이해를 절실히 필요로 하는 것이 사실이다. 그렇기 때문에 현존 물류 전문지들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지는 것이고 그 책임 또한 점점 막중해지는 것이 사실이다. 그렇기 때문에 열세 번째 해를 맞이하는 물류와 경영의 어깨는 더욱 무거울 수밖에 없다. 막연히 물류업계의 소식을 전하기보다는 업계가 끌어안고 있는 현안들은 객관적인 시각에서 바라보고 재조명할 수 있는 날카로운 물류 전문지로서의 입지를 다져나가길 바란다.
90년대 후반부터 물류업계에 핵심으로 떠오른 택배시장도 단순히 전자상거래의 활성화라는 붐으로 인해 표면에 떠오르기는 했지만, 택배시장이 더욱 발전하기 위해 불특정 다수의 다양한 독자들로 하여금 택배에 대한 왜곡되지 않는 시각을 가질 수 있도록 정확한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청명한 매체가 될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하길 바란다. 언론이 객관성을 갖는 것이야 기본적인 언론의 소양이지만, 객관적인 입장을 취하기라는 것 자체가 결코 쉬운 일은 아니다. 특히나 아직까지 여러 문제들을 안고 있는 물류업계를 언급하는 데는 객관적 시각이 더더욱 절실하다.
물류업체들 내부적인 문제와 함께 정부 정책적인 문제들도 정리가 되어있지 않은 현재의 시장 상황은 언론의 역할을 더더욱 필요로 하게 되는 것은 당연하다. 그렇다고 해서 업계에서 언론의 힘을 빌어 업계의 주장만을 내세울 수 없는 것도 사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반인들의 인식이 부족한 상황은 물류 업계로 하여금 언론의 힘에 의존하는 것이 인식확산에 있어서의 가장 빠른 첩경이라고 생각한다. 그만큼 언론의 역할은 복잡하고도 중요한 것이다. 창간 13주년을 맞은 물류와 경영이 업계에 반드시 필요한 언론 매체로 확고하게 자리 잡기를 바란다. 물류를 더 잘 이해하는 전문성이 강한 언론 매체의 굳건한 존속이야말로 우리나라 전체에 물류의 중요성을 더욱 부각시키고, 물류 업계가 스스로 노력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해 줄 수 있는 커다란 역할을 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물류 국제동향 파악위한 발빠른 취재 부탁
창간 13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그 동안 “물류시대”와 이후 제호가 변경된 “물류와 경영”이 우리나라 물류 전반에 있어서의 발전에 끼친 영향은 너무나 컸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도 1990년 학업과 연구원 생활을 마치고 귀국했을 때, 이미 물류전문지가 발간되어 그 당시 매우 열악한 물류분야의 발전을 선도하고 있다는 사실에 놀란 이후, 여러 형태로 유대관계를 유지하면서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물류와 경영”에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이러한 선도자로서의 역할을 앞으로도 계속 수행해 달라는 것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몇 가지 구체적인 제안을 드립니다. 물론 “물류와 경영”에서 이미 많은 고민을 하고 있고 상당부분 실행하고 있는 내용들일 것입니다.
첫째, 국제적인 시각을 강화할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나라 및 동북아 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외국기업들과 국제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국내기업들의 본 잡지에 대한 니즈(needs)도 만족시킬 수 있기를 바랍니다.
둘째, 첨단 물류시스템 등과 관련된 발전 동향을 학계, 업계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심층분석 기사로서 제공하기를 바랍니다.
이를 통해 월 스트리트 저널이 재무관리 과목의 보조교재로 활용되듯이, “물류와 경영” 또한 물류관련 과목의 주요 교재로 활용될 수 있을 것입니다.
셋째, 산-학-연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이러한 연계의 중심 역할을 해주기를 바랍니다. 예를 들면, 학계와의 연계를 통한 사례개발, 연구소와의 연계를 통한 물류관련 DB의 구축, 산-학-연과의 연계를 통한 첨단 물류분야 교육프로그램의 개발 등이 장단기적으로 추진될 수 있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오늘날 QR 시스템 및 SCM의 핵심으로 부상하고 있는 항공물류 분야에 대한 보다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물류 전문지 “물류와 경영”을 읽으면서…
머리 속으로 “생각하는 것” 보다 연설이나 토론 처럼 “말 하는 것”이 어렵다. 말하는 것 보다는 다른 사람이 이해할 수 있도록 “글을 쓰는 것”이 어렵다. 그러나 글 쓰는 것 보다 더 어려운 것은 써 놓은 글을 일관성 있게 “편집하는 것”이다. 물류와 경영은 13년째 “편집하는” 어려움을 스스로 해오고 있다.
더 많은 사실과 더 많은 정보를 독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을 느낄 수 있다. 특히, 0월호 부터는 디자인 컨셉을 바꾸고 산뜻한 이미지로 변신에 성공하였다. 오랫동안 물류와 경영을 읽었던 독자로서 이러한 끊임없는 변신의 노력에 갈채를 보내며 물류와 경영을 물류정보의 보고(寶庫)로 인식할 수 있도록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길 바란다. 이러한 의미에서 물류와 경영이 더욱 발전시켜야 할 부분들을 생각해 본다면, 먼저 월간지로서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야 할 것이다. 월간지는 일간지나 주간지와는 다르게 정보의 신속성 보다는 정보의 충실성에 더 많은 가치를 두어야 할 것이다. 사실의 관계를 좀 더 깊게 알릴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두 번째는 인터넷 매체를 좀 더 효율적으로 이용해야 할 것이다.
물류와 경영의 훌륭한 편집과 디자인이 인터넷에서도 접할 수 있으면 더 많은 독자들에게 정보접근의 용이성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물류와 경영이 물류인들의 커뮤니티 장(場)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물류인 동정이나 간단한 인사 이동, 물류인 자유게시판 등과 같은 커뮤니티 공간을 만든다면 한층 더 물류인들에게 가까이 갈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당부에도 불구하고 물류와 경영은 이미 물류인들 사이에서 꼭 구독해야 할 월간지로 자리매김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물류 발전과 물류인들의 권익보호, 그리고 물류전문지의 선두언론(Leading Press)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할 것임을 의심치 않는다.
일관된 주제의 연재물이 있었으면…
물류와 경영은 이름이 좋다. 우리 대학원에서 물류관련 전문 잡지를 구독할 때, 쉽게 찾을 수 있는 이름이었다. 정기구독한지는 벌써 4년 정도 되간다. 계속 보면서 느끼는 것은 처음 보는 독자들에겐 흥미 있게 구성되어 있다. 그러나 장기구독자에게 조금 불만족스러운 면이 있다. 이에 대해 몇 개 제안한다.
장기 구독자에게 필요한 전문지식의 연물 같은 내용이 없다. 일정한 주제를 좀더 깊이있는 내용을 실어주었으면 좋겠다.
외국 물류에 대한 정보나 지식을 실어주었으면 좋겠다. 이러한 내용은 외국 물류잡지와 제휴를 맺어서 일정한 내용을 공유했으면 좋겠다.
외국 물류 석학의 논문을 요약 소개하는 컬럼이 있었으면 좋겠다.
이는 국내 물류 전문가들에게 조언을 들어 번역할 수 있을 것이다.
경륜있는 기자들이 자리잡을 토양으로…
물류에 대한 인식이 부족했던 척박한 토양에서 『물류와 경영』이 『물류시대』라는 제호로 탄생한 지 13년이 되었다. 우리 나라 최초의 물류 전문지로서 우리 나라 물류발전을 위해 사명을 다한 『물류와 경영』의 창간 13주년에 경의를 표한다.
『물류와 경영』의 창간 이후 우리 나라 물류업계는 많은 변화와 발전를 가져왔다. 기업들의 관심도가 매우 낮은 3D업종에서 최근 가장 많은 관심을 갖는 분야로 바뀌었으며, IT와 결합된 물류산업은 첨단 고부가가치산업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정부에서조차 국가비전으로 ‘동북아 물류중심국가’를 주창하고 있다.
이와 같이 물류가 중요해짐에 따라 향후 물류전문지로서 『물류의 경영』의 역할에 더 많은 기대를 걸어보며, 독자로서 『물류와 경영』의 발전을 위한 충정어린 고언(苦言)을 주고자 한다. 전문지와 종합일간지의 차이점을 든다면 특정분야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전문성, 그리고 그 분야에 대한 깊은 이해와 사랑을 들 수 있다. 외국의 경우, 평판있는 전문지가 특정분야에 끼치는 영향력은 종합일간지보다 훨씬 크며, 전세계에 걸쳐 독자를 확보하고 있는 전문지도 많다. 그렇다면 전문지의 이러한 영향력은 어디에서 나오는가? 탁월한 경영 및 편집능력을 들 수도 있지만 보다 근본적으로는 경륜있는 기자의 전문성에서 찾을 수 있다.
특정 분야의 전문가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는다. 그 동안 수 많은 물류전문지 기자들이 정착을 못하고 떠나는 것을 보아 오며, 우리 나라의 물류전문지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경륜있는 물류전문기자가 정착할 수 있는 환경과 토양이 마련되어야 함을 느꼈다. 이제 우리 물류업계도 많이 성숙되어 물류전문지 기자가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은 조성되었다고 본다.
『물류와 경영』이 물류업계를 리딩하는 진정한 전문지로서 『물류와 경영』의 발전 뿐만 아니라 물류업계의 발전을 위해 물류를 진정으로 사랑하고 이해하는 경륜있는 기자들이 자리잡을 수 있는 토양을 마련해 주기를 기대한다.
덧붙여 “業界의 同伴者로서 所任다할 터”라고 13년 전 창간사에서 표방한 바와 같이 물류업계의 진정한 동반자로서 소임을 다하기를 바라며, 물류업계에 있는 사람들이 『물류와 경영』을 사랑하고, 『물류와 경영』이 있음을 자랑스러워 할 수 있도록 더욱 더 발전된 모습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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