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7-03 10:23

"해운업체들 환율하락에 2.4분기 순익 급증"<교보증권>

(서울=연합뉴스) 이동경기자= 교보증권 장근호애널리스트는 3일 한진해운[00700]과 현대상선[11200], 대한해운[05880] 등 해운업체들이 원.달러 환율에 따른 외화환산 이익으로 2.4분기 순이익 규모가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외화부채가 가장 많은 한진해운은 2.4분기말 손익계산서에 약 2천800억원 수준의 외화 환산이익을 계상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대한해운은 세전순이익 기준 약 6천원 이상의 주당순이익(EPS) 상승 효과를 누릴 것이라고 그는 예상했다.

업체 가운데 한진해운은 2000년 8월 이후 하락해오던 운임수준이 지난 5,6월 연속 증가하는 등 주가 상승의 모멘텀을 찾고 있다고 그는 말했다.

그러나 현대상선은 자동차운송 사업부문의 매각으로 안정적이던 수입원을 잃는 결과를 초래해 외형상으로 한진해운에 1위 자리를 빼앗길 우려가 있고,대한해운은 환율 하락에 따른 전용선 부문의 영업이익 감소와 부정기선 시황의 비수기 진입 등으로 당분간 주가 상승 모멘텀을 찾기 어려울 것이라고 예상했다.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MUMB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Oocl Hamburg 01/21 02/17 KBA
  • BUSAN BANGKO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Dongjin Confident 01/10 01/19 Heung-A
    Sky Rainbow 01/10 01/19 KMTC
    Sawasdee Shanghai 01/10 01/19 Sinokor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Gsl Christen 01/10 01/27 HS SHIPPING
    Gsl Christen 01/10 01/27 Kukbo Express
    TBN-MSC 01/10 02/08 MSC Korea
  • BUSAN PORT SUDAN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Hanul 01/11 03/02 HS SHIPPING
    Esl Dana 01/12 02/23 SOFAST KOREA
    Esl Dana 01/12 03/03 HS SHIPPING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