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6-19 11:06
(서울=연합뉴스) 이윤영기자 = 현대미포조선[10620]은 18일 울산 조선소에서 3만7천DWT급 석유화학제품 운반선 1척에 대한 명명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브리티시 인데버(BRITISH ENDEAVOUR)'호로 이름 붙여진 이 선박은 지난 2000년 터키 게덴라인으로부터 수주한 10척의 석유화학제품 운반선 가운데 3번째 선박으로길이 182.5m, 너비 37m, 높이 17m 규모다. 이 선박은 20일 선주사인 그리스 라리오티스 마리타임에 인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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