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6-18 16:41
ㆍ7월부터 기숙사 택배 서비스 시작
ㆍ지점별로 할인 및 서비스 제공은 현장상황에 자율로 맞겨
ㆍ미스CJGLS와 함께 여름 판촉활동 실시로 경쟁사와 차별화 전략 실시
CJ GLS(대표 박대용 www.cjgls.com)은 다가오는 여름방학시즌을 맞아 다양한 판촉전략을 세우고 있다고 밝혔다.
먼저 7월부터 방학에 들어가는 대학교를 대상으로 기숙사 택배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CJ GLS는 경쟁사보다 기업이미지가 좋은 점을 활용해 올해 초부터 각 대학교별 대동제 행사와 총학생회행사 등을 협찬을 통해 지원해오며 기숙사 택배 물량 수주를 위해 노력해 왔다.
또한 각 지점별로 관할 구역에 있는 대학교를 리스트업하고, 해당 영업소와 공동으로 할인 서비스 및 예약택배서비스를 실시하고, 택배 박스도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할인율은 본사차원에서 일괄적으로 지정하지 않고 각 지점과 영업소에서 현장상황에 맞게 자율적으로 적용할 예정이다.
CJ GLS는 지난해 기숙사 택배로 8만 박스정도의 물량을 소화해 냈으며, 올해는 12만 박스 정도로 예상을 하고, 지점과 영업소의 계약 대학교 현황에 따라 전용 간선차량을 집중 배치할 계획이다.
또한 기숙사 택배 이외에도 바캉스택배를 비롯한 여름철 영업에 지난해 실적이 부진하거나 판촉이 필요한 지역을 선택해, 이번 영광 법성포 단오제에서 뽑힌 미스 CJ GLS와 함께 판촉활동도 실시할 계획이어서 이번 여름에 경쟁사와의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할 것이라고 담당자는 자신하고 있다.
이번에 뽑힌 미스CJ GLS 는 조선이공대에 재학중인 박선진양(23)으로 지난 16일 영광 법성포에서 열린 단오제행사에 영광굴비홍보도우미선발 대회에서 특별상을 수상했으며, 다음주 내로 CJ GLS본사에서 홍보대사 위촉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