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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2002-06-07 11:27
부음 - 김윤석회장 별세
삼가 명복을 빕니다
김윤석 천경해운 회장이 지난 4일 오전 5시 서울대 병원에서 별세했다. 故 김윤석 회장은 지난 1951년 한국해양대학 전수과를 수료하고 62년 천경해운을 설립해 그동안 우리나라 해운업계의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다. 한국해사문제연구소 이사, 한국선박대리점협회장, 한국선주협회 부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외항업계는 물론이고 해운업 각분야에서 헌신의 노력을 다해왔다.
우리나라 해운업계의 원로로서 해운업계 인재를 양성하고 국내 해운업계 발전에 크게 기여한 김윤석 회장의 타개에 삼가 명복을 빕니다.
김윤석 천경해운 회장이 지난 4일 오전 5시 서울대 병원에서 별세했다. 故 김윤석 회장은 지난 1951년 한국해양대학 전수과를 수료하고 62년 천경해운을 설립해 그동안 우리나라 해운업계의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다. 한국해사문제연구소 이사, 한국선박대리점협회장, 한국선주협회 부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외항업계는 물론이고 해운업 각분야에서 헌신의 노력을 다해왔다.
우리나라 해운업계의 원로로서 해운업계 인재를 양성하고 국내 해운업계 발전에 크게 기여한 김윤석 회장의 타개에 삼가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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