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5-25 09:38

COSCO그룹, 종합물류서비스에 핵심역량 집중

중국 최대 해운기업인 COSCO그룹은 세계 주요지역에 9개 지역본부를 설치, 운영하는 등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 경영다각화를 통한 시너지효과 창출을 위해 해운업이외에 조선, 물류, 부동산, 금융 등의 분야에 대한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COSCO그룹은 신규시장 개척과 고객유치에 주력하면서 선박의 운항효율 개선을 위해 왕복항 운송화물량의 균형을 가져올 수 있도록 마케팅활동에 전념하고 있으며 선박의 가동률 제고를 위해 수리작업의 신속화에 주력한 결과 작년에는 유지보수 투입시간이 최저 수준으로 단축되는 성과를 기록했다.
특히 COSCO그룹은 WTO가입에 따른 교역증대와 경제성장에 수반해 나타나는 국내외 물류시장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금년 1월에 COSCO Logistics사를 설립했으며 글로벌 물류기업으로 변신하기 위해 종합물류서비스체제의 구축에 핵심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COSCO그룹은 물류인프라의 구축이 글로벌 물류기업으로서의 기틀을 다지는 첫 걸음이라고 인식하고 금년 4우러에 일본 NYK사와 물류부문의 제휴관계를 맺어 해외에서 MYK사의 물류인프라와 노하우를 활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와함께 인트라넷을 통한 해상, 육상, 항공 등 모든 운송분야에 대한 화물운송체제의 강화와 전사적 자원관리(ERP)의 도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여러회사로 분산된 물류업무를 COSCO Logistics사로 집약하는 조직재편을 본격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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