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4-17 17:03
김칠두 산업자원부 차관보는 지난 4월 16일 부산 녹산산단내 부산 조선기자재사업조합 회의실에서 조선기자재업계, 부산시청 및 부산?울산중기청 관계자들과 조선기자재 수출간담회를 갖고 최근 조선기자재업계의 동향과 현안사항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수출진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기자재업계는 지난해 조선기자재의 수출이 3억7천만달러로 전년대비 37.5%가 증가하는 등 주요 수출품목으로 자리잡아가고 있으므로 정부차원에서 폭넓은 전시회 참여지원을 건의했다. 아울러 대형조선업계와 기자재업계간 협력사업 활성화가 필요하다며 산자부의 조정역할 강화를 요청했다.
김칠두 차관보는 국내업체들의 전시회 참여 지원을 위해 매년 전시회 지원 예산을 대폭 늘려오고 있으며 금년에는 지난해 보다 2배 증가한 169억원의 전시회 지원예산을 확보 조선기자재업체들의 해외 홍보활동과 수출증대를 위해 국내외 전시회 참여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기자재업계에 대해 우리 기자재산업은 국내 조선업체가 건조하는 수출선박 소요 기자재의 85%FMF 공급하고 있어 조선산업이 세계적인 산업으로 발전하는데 원동력이 되고 있으나 수입이 아직 8억8천만달러로 수출을 크게 상회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금년부터 조선기자재 성능평가 및 시험, 인증센터 구축사업을 시작할 수 있게 된 만큼 핵심부품개발과 성능, 품질향상에 주력하는 등 수출증대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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