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2-21 10:43

평택항 이용 여객 크게 늘어

경기도 평택항을 통해 입.출국하는 여객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21일 평택시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17일 평택항과 중국 산둥(山東)성 롱청(榮城)시 룽옌(龍眼)항간을 연결하는 카페리가 첫 취항한 이래 평택항을 통한 출국자는 지난해 11월 1천605명에서 12월 3천803명, 올 1월 3천530명, 이달 8일 현재 1천316명등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입국자도 지난해 11월 1천17명이던 것이 12월 2천737명, 올 1월 3천85명, 이달 8일 현재 1천845명 등 큰 폭으로 늘어났다.
한번 항해의 평균 여객도 출국의 경우 지난해 11월 133명에서 12월 271명, 올 1월 294명, 이달들어 329명으로 증가했고 입국은 지난해 11월 78명에서 12월 210명, 올 1월 257명, 이달은 461명으로 늘어나고 있다.
이처럼 평택항을 이용하는 여객이 늘어나는 것은 세관측이 카페리 첫 취항때부터 여객 1인당 휴대품 면세허용 중량을 50㎏으로 엄격히 제한했으나 인천항도 지난 해 11월부터 휴대품 반입 허용량을 제한하자 인천항을 이용하던 여객들이 평택항으로 몰리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또 여객선사측이 신규 항로에 여객을 유치하기 위해 운임을 인하하고 평택항∼인천에 셔틀버스를 제공하는 등 서비스 질을 높인 것도 여객이 늘어나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평택항을 이용하는 여객의 85% 정도가 보따리상이며 관광객은 15%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CALLA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kagen Maersk 01/12 02/10 MAERSK LINE
    Seaspan Raptor 01/13 02/09 HMM
    Rdo Ace 01/13 02/10 HMM
  • BUSAN ALEXANDRI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le 01/19 02/24 SEA LEAD SHIPPING
    Star 01/23 02/28 SEA LEAD SHIPPING
    Kmtc Nhava Sheva 01/25 03/01 FARMKO GLS
  • BUSAN SOKHN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sl Dana 01/12 02/26 HS SHIPPING
    Esl Dana 01/13 02/23 SOFAST KOREA
    Gsl Nicoletta 01/17 03/03 Kukbo Express
  • BUSAN ISTANBU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le 01/19 03/06 SEA LEAD SHIPPING
    Msc Jade 01/20 03/16 MSC Korea
    Star 01/23 02/27 SEA LEAD SHIPPING
  • BUSAN HAMBUR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Southampton 01/13 03/02 HMM
    Hmm Stockholm 01/21 03/07 Tongjin
    Hmm Stockholm 01/21 03/07 Tongjin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