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2-02 10:03
(인천=연합뉴스) 강종구기자= 설 연휴를 전후해 인천∼상하이(上海) 항로를 제외한 인천∼중국 항로의 여객선 운항이 중단된다.
2일 인천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인천∼옌타이(煙臺) 항로는 8∼14일, 톈진(天津) 항로는 9∼14일, 칭다오(靑島) 항로는 9∼15일, 단둥(丹東) 항로는 9∼18일, 다롄(大連) 항로와 웨이하이(威海) 항로는 10∼15일 휴항한다.
그러나 인천∼상하이(上海) 항로의 자정향호(1만2천t급)는 설 연휴 없이 정상운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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