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2-01 17:45

인천∼중국 여객선 항로.운항횟수 늘려

(인천=연합뉴스) 강종구기자=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월드컵 대회를 계기로 중국관광객이 크게 늘어날 것에 대비, 인천 및 평택∼중국 국제여객선의 항로와 운항횟수를 늘리는 내용을 골자로 한 '월드컵 수송대책'을 확정했다고 1일 밝혔다.
인천해양청은 오는 5월까지 인천∼스다오(石島), 친황다오(秦皇島), 평택∼르짜오(日照) 항로 등 3개 항로를 증설하고, 인천∼옌타이(煙臺), 다롄(大連), 단둥(丹東) 항로 등 3개 항로의 운항횟수를 주 2회에서 3회로 늘릴 방침이다.
이에 따라 인천 및 평택과 중국간 항로는 현재 8개 항로에서 11개 항로로, 1주당 왕복 운항횟수는 주 17회에서 28회로 늘어나게 되며 월드컵대회가 끝나도 늘어난 항로 수와 운항횟수는 계속 유지된다.
인천해양청은 또 한.중 여객선 선내에 월드컵 홍보 비디오를 상영토록 하고 인천항 1부두와 7부두를 관광유람선 전용부두로 지정, 운영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6월 8일(토요일) 제주 서귀포 경기장에서 열리는 브라질 대 중국 경기의 관중 편의를 위해 인천∼제주 항로 여객선을 일요 정기휴항일인 다음날에도 운항토록 할 계획이다.
이밖에 제1국제여객터미널 친수(親水)공원 조성 및 주차장 확대 공사를 당초 계획보다 2개월 앞당긴 오는 4월까지 마무리짓고, 제2국제여객터미널 역시 오는 3월까지 신축공사를 끝내고 개장을 서두른다는 방침이다.
마지막으로 인천세관과 법무부출입국관리사무소의 협조를 얻어 중국인 관광객전용 통관 및 출입국 검사대를 지정, 운영할 계획이다.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LOS ANGELE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resident Bush 09/25 10/06 CMA CGM Korea
    Hyundai Earth 09/25 10/07 HMM
    Maersk Shivling 09/26 10/11 MSC Korea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Baltic West 09/22 10/01 Heung-A
    Baltic West 09/23 10/02 Sinokor
    Sawasdee Mimosa 09/23 10/04 Heung-A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Beijing Bridge 09/23 10/10 HS SHIPPING
    Beijing Bridge 09/23 10/12 Sinokor
    Beijing Bridge 09/23 10/14 Heung-A
  • BUSAN BANGKO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ancon Bridge 09/22 10/02 Pan Con
    Starship Taurus 09/23 10/02 Heung-A
    Kmtc Singapore 09/23 10/02 Sinokor
  • BUSAN DAN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288 09/26 10/02 Wan hai
    Wan Hai 287 10/03 10/09 Wan hai
    Wan Hai 287 10/04 10/10 Interasia Lines Korea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