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1-25 16:03

K-Line Yangming 아시아/북미/유럽/지중해 서비스 손잡아 -통계참조

일본선사 K-Line과 대만선사 Yangming이 환태평양/ 북미/ 아시아/ 유럽-지중해 항로 서비스를 내년 2월 중순부터 시작하기로 동의했다.
이 신규 서비스는 총 다섯 개의 루프로 구성되어 있다. 1번 루프는 북미서안/ 아시아/ 유럽-지중해 팬듈럼 서비스(PSW-1/AES-1)이고, 세 개의 루프는 아시아와 북미서안을 연결하는 서비스로 PSW-2, PSW-3, PNW이다. 나머지 하나는 아시아와 유럽을 연결하는 서비스로 아시아/유럽/지중해를 연결하는 AES-2 서비스이다.
이번 신규 서비스에는 5,500 TEU급 신조선 20척이 PSW-1/AES-1와 AES-2서비스에 투입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K-Line은 5,500TEU급 선박 12척 발주를 해 놓은 상태이며 신규 서비스 개시를 앞두고 5,500TEU급 선박 한 척을 추가 발주했다. 이 선박은 이마바리 조선소에 발주되어서 2002년 9월 경 인도될 예정.
신규 서비스의 트랜짓 타임은 홍콩에서 북미 서안의 롱비치항까지 현행 13일에서 11일로 단축될 것으로 보여 동 구간에서 가장 빠른 서비스가 될 것이라고 K-Line측은 주장했다. 또한 중국쪽 기항지도 늘리고 지중해 전체 지역을 커버하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K-Line은 지난 9월 한진, COSCO, Yangming, Senator라인과 함께 신규 얼라이언스 구성 합의서에 서명했다. 이번 양밍과의 신규 서비스는 얼라이언스 구성 합의 이후, 한진과 아시아/태평양 북서해안 (PNW)구간에서의 슬롯 교환 합의에 이은 것이다.
K-Line측은 Yangming과의 공동운항에 대해 서로 서로의 독립적인 경영 방식을 인정해 주는 한편, 이익 창출이 예상되는 항로에서는 서로 협력 관계를 강화한다는 기본적인 골격을 충실히 따를 것이고 앞으로도 이 기본적인 정신을 완벽하게 따를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진, COSCO와의 서비스 동맹관계는 앞으로 해운 환경 변화를 생각하면 향후 가능성은 충분할 것으로 내다보았다.
신규 서비스의 세부사항, 즉 기항 항만, 기항 순서 등은 코스코와 한진에 의해 커버되고 있는 유럽 항만들의 중복 가능성을 피하기 위해 어느 정도 조정 후 올해 말경 최종 결론이 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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