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1-17 17:47

군산 비응항 건설사업 본격 추진

(서울=연합뉴스) 이승관기자 = 미국 상무부는 대만 S램 반도체생산업체들에 대한 반덤핑 규제를 지난 14일자로 공식 철회했다고 16일 밝혔다.
상무부가 이번에 철회한 반덤핑 규제는 지난 97년 미국 마이크론테크놀러지가 한국과 대만 반도체업체들을 대상으로 요청한 것으로 이번 결정으로 4년여에 걸친 이들의 논쟁에 종지부를 찍게 됐다.
지난 98년 미 국제무역위원회(ITC)는 대만업체들의 S램 가격이 국내 시장가격보다 너무 낮아 현지업체들이 피해를 보고있다며 마이크론의 손을 들어줬으며 이에 대해 대만반도체산업협회(TSIA)는 곧 항소해 이후 지금까지 논쟁이 이어졌다.
한편 이번 상부무의 취소 결정으로 대만 반도체업체들은 향후 미국에 수출하는 S램에 대한 보증금을 지불할 필요가 없게 됐으며 지난 97년부터 지불한 덤핑세도 환급받을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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