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1-04 15:48

산자부, 비디오 및 게임물에 대한 수입추천제도 폐지

산업자원부는 비디오 및 게임물에 대한 수입추천제도 폐지 등 수출입통합공고를 개정해 1월 3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산자부는 비디오 및 게임물에 대한 수입추천제도 폐지, 식품위생법 상 광우병관련 수입제한품목 추가 등 9개 개별법령상의 수출입요령의 개정내용을 산자부소관 수출입통합공고에 반영해 3일부터 시행에 들어간 것이다.
이번 수출입통합공고 개정에는 수입 808개, 수출 19개품목(HS10단위기준)에 대한 수출입요령의 변경이 반영됐으며 그 주요내용을 보면 과거 비디오물 및 게임물을 수입시 영상물등급위원회의 수입추천이 필요하고 판매용의 경우 등급분류심사까지 받아야 했으나 이번 수입추천제도가 폐지된 것을 반영했다.
식품위생법 상 광우병 관련 수입제한품목이 추가 지정됐다. 해당품목은 잠정수입신고 중단국가로부터 수입할 수 없고 기타 국가에서 수입시에는 잠정수입중단국가의 원료를 사용하지 않았다는 증명서를 제출해야 한다. 어류의 혼합조제식료품, 어류의 油脂와 그 분획물 등 17개 품목을 수입제한품목으로 추가지정했다.
이와함께 중국에 수출하는 수산물은 수산물 위생검사를 거쳐 수출해야 하는데 이를 반영해 중국으로 수산물을 수출하는 경우 한국/중국간의 수출입수산물위생관리에 관한 약정에 의해 국립수산물품질검사원장의 검사를 받은 후 수출해야 한다.
수출입 통합공고는 수출입기본법인 대외무역법이외의 약사법, 식품위생법, 수산물검사법, 가축전염법예방법 등 52개 개별법률과 그 하위규정에서 잡다하게 정하고 있는 수출입관련 규제 및 절차를 일반인이 알기쉽게 정리해 산자부에서 년 2회 정기적으로 고시하는 것이다.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ogral 11/29 12/18 Sinokor
    Gsl Nicoletta 12/01 12/18 Sinokor
    Gsl Nicoletta 12/01 12/18 HS SHIPPING
  • BUSAN HAMAD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Raon 12/02 12/30 HMM
    Star 12/03 01/04 SEA LEAD SHIPPING
    Hong Yong Lan Tian 12/05 01/17 Always Blue Sea & Air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oresby Chief 12/20 01/17 Hyopwoon
    Westwood Olympia 12/25 01/24 Hyopwoon
    Samoa Chief 01/03 01/31 Hyopwoon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oresby Chief 12/20 01/17 Hyopwoon
    Westwood Olympia 12/25 01/24 Hyopwoon
    Samoa Chief 01/03 01/31 Hyopwoon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Ym Trillion 12/06 12/19 HMM
    Northern Jubilee 12/10 12/22 MSC Korea
    Ym Triumph 12/13 12/26 HMM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