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12-29 10:38

BIS 사무총장 "美경제 내년중반부터 회복"

미국 경제가 내년중반 무렵 회복되기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고 앤드루 크로켓 국제결제은행(BIS) 사무총장이 28일 전망했다.
크로켓 총장은 독일의 경제일간지 뵈르젠-차이퉁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은 견해를 밝히면서도 한편으로는 9.11테러로 촉발된 불확실성으로 인해 현상황에서는 어떠한 전망을 내놓기가 어렵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 경제가 내년중반부터 회복되기 시작할 것이라는 전망이 매우 유력한 시나리오라고 전제한 후 "나로서는 크로켓 총장은 "지금과 같이 불확실한 경제 상황을 경험해 본 적이 없으며 따라서 미국 경제의 회복이 좀 더 지연될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
크로켓 총장은 수요가 빠르게 회복될 경우 인플레에 따른 혼란에 대비, 사전에 통화정책을 펼칠 준비를 해야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일본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당장에 디플레이션이 발생할 위험성은 없는 것으로 본다고 말하고 실제로 디플레이션이 일어나기 위해서는 매우 극심하고 장기지속적인 경기하강이 발생해야만 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현재 미국과 일본, 유럽 등 선진국 경제가 침체에 빠지면서 전세계 금융시스템에 부담이 되고 있기는 하지만 미국과 유럽의 금융시스템의 안정성에 심각한 위험은 없다고 크로켓 총장은 말했다.
아르헨티나 위기와 관련, 그는 아르헨티나에 인접한 브라질과 멕시코가 이번 사태로 별다른 영향을 받지 않는 점에 주목하면서 이는 시장이 브라질과 멕시코 등의 지리적 위치 보다 이들 국가의 펀드멘틀에 더 주목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LOS ANGELE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resident Bush 09/25 10/06 CMA CGM Korea
    Hyundai Earth 09/25 10/07 HMM
    Maersk Shivling 09/26 10/11 MSC Korea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Baltic West 09/22 10/01 Heung-A
    Baltic West 09/23 10/02 Sinokor
    Sawasdee Mimosa 09/23 10/04 Heung-A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Beijing Bridge 09/23 10/10 HS SHIPPING
    Beijing Bridge 09/23 10/12 Sinokor
    Beijing Bridge 09/23 10/14 Heung-A
  • BUSAN BANGKO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ancon Bridge 09/22 10/02 Pan Con
    Starship Taurus 09/23 10/02 Heung-A
    Kmtc Singapore 09/23 10/02 Sinokor
  • BUSAN DAN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288 09/26 10/02 Wan hai
    Wan Hai 287 10/03 10/09 Wan hai
    Wan Hai 287 10/04 10/10 Interasia Lines Korea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