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12-15 10:20

"물량 확보, 경쟁력 운임"총력 다짐

한국복합운송협회가 작년 5월부로 결성한 KASA(Korea America Shippers Association)전체회의가 한국국제해운대리점협회 회의실에서 열렸다.
KASA의 현황보고에서 금년 10월까지 선사와 계약된 물량은 총 5천TEU로 집계됐다.
KASA 회원사들은 미국경기활동 등 전반적인 어려움이 산적해 물량자체가 없는 현 위기상황 속에서 경쟁력 있는 운임에 대한 활용방안을 강구해야 한다는 데 뜻을 같이 하고 내년 초까지 소석률을 끌어올릴 계획임을 밝혔다.
KASA의 정호성(아트라스해운 사장)위원장은 KASA의 결집력을 높이고 전체 처리물량을 증가시키기 위해 회원사들의 적극적인 호응이 급선무임을 강조했다.
현대택배 관계자는 “KASA의 본래 취지를 살려 거래선 확보에 주력하고 special한 운임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협회, 중기청과의 긴밀한 관계가 유지되어야 한다"며 물량의 활성화를 위해 서울중기청에 용역직원을 투입, 화주와 KASA의 중개역할을 수행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이에 협회 김창묵 전무(KASA 대표)는 “용역직원 투입문제는 협회와는 별도로 KASA자체에서 논의되어야 할 사항으로 내년 초 전체회의를 통해 방법론을 강구해 볼 필요가 있다"고 답변했다.
유라시아라인의 손경진 부장은 “KASA/KESA의 활동의 정착기간은 장기적인 안목으로 지켜볼 필요가 있다"며 KASA의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업체의 대표와 실무자간 KASA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필요하며 KASA임원 관계자들의 개별방문등 세심한 배려를 부탁했다.
기타 의견으로는 “내년부터 KASA회원사들간 선의의 경쟁을 통한 독려를 위해 업체간 분기별 실적분석 발표로 가장 많은 짐을 실은 업체를 선정해 포상하는 이벤트를 마련해 보자"는 의견도 나왔다. 또 KASA와 S/C체결을 맺은 선사를(현재 7개) 그룹별로 분류해 체계화하는 의견도 제시됐다.
협회측은 KASA/KESA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중기청과의 접촉빈도를 높이고 선사, 화주들에게 적극적인 홍보를 할 것임을 약속했다.
한편 해상·항공운송을 제외한 업무의 경쟁력있는 육상운임 및 통관비용을 제공하기 위해 KASA는 (주)대동종합물류(육상), (신)대동관세사법인(통관)등 협력업체를 선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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