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9-27 09:50

북ㆍ러, 동해안 철도 복선화 논의

(서울=연합뉴스) 심규석기자 = 한반도종단철도(TKR)와 시베리아횡단철도(TSR)의 연결을 추진하고 있는 북한과 러시아는 최근 표준궤인 북한내 동해안 철도의 광궤화공사 뿐만 아니라 복선화 문제도 논의한 것으로 25일 알려졌다.
재일본 조선인총연합회(총련) 기관지인 조선신보는 최근호(9.19)에서 러시아 철도부의 바체슬라브 발라킨 국제협력국장이 지난 4일부터 2주일 가량 북한을 방문해 양측의 철도 폭을 일치시키고 복선으로 하는 문제 등을 북측 관계자들과 논의했다고 전했다.
북ㆍ러 양측이 한반도를 지나 러시아, 유럽으로 이어지는 철도 수송로 문제를 논의하면서 광궤인 TSR와 동해안 철도의 폭을 일치시키는 문제와 함께 복선화 문제도 논의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진 것은 처음이다.
한편 발라킨 국장이 인솔한 러시아 대표단은 방북기간에 두만강에서 원산을 거쳐 한반도 중부 비무장지대까지 630㎞ 구간을 돌아봤으며 철도 교량과 터널 등의 상태를 정밀 조사했다.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Ningbo Voyager 10/09 10/20 Doowoo
    Ningbo Voyager 10/11 10/21 Heung-A
    Wan Hai 322 10/12 10/29 Wan hai
  • INCHEON FUZHOU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3 10/13 10/24 Wan hai
    Ever Clever 10/28 11/05 Evergreen
  • BUSAN MOBIL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arl Schulte 10/10 11/04 MSC Korea
    Tyndall 10/11 11/11 MAERSK LINE
    Cma Cgm Arkansas 10/14 11/08 CMA CGM Korea
  • BUSAN CHENN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ger Chennai 10/09 10/29 Wan hai
    Navios Utmost 10/11 10/31 FARMKO GLS
    Navios Utmost 10/11 11/01 T.S. Line Ltd
  • BUSAN SINGAPOR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Amber 10/11 11/02 CMA CGM Korea
    Msc Kilimanjaro IV 10/12 10/21 MSC Korea
    Kmtc Seoul 10/12 10/21 Heung-A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