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8-06 17:23

인천항 살리기 시민연대 발족

(인천=연합뉴스) 강종구기자= 인천지역 13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인천항 살리기 시민연대'가 6일 발족,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인천항 살리기 시민연대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인천항이 1883년 개항 이후 100여년에 걸쳐 수도권 관문항으로서 역할을 다해왔으나 지속적인 투자와 체질 개선이 이뤄지지 않아 최근 위기를 겪고 있다"며 발족 취지를 밝혔다.
시민연대는 앞으로 인천∼중국 정기 컨테이너선 항로 조기 개설, 남항.북항.남외항 개발, 항만공사제 조기 도입, 인천시 항만 관련부서 확대 등을 중앙정부, 인천시, 정치권 등에 촉구할 계획이다.
시민연대에 참여한 단체는 인천경실련, 가톨릭청년연대, 평화와 참여로 가는 인천연대, 남동시민모임, 민주주의민족통일 인천연합, 부평시민모임, 해반문화사랑회, 인천시민권리찾기운동본부, 인천YMCA, 인천여성노동자회, 인천지방변호사회 인권위, 참여자치연대, 참교육을 위한 전국 학부모회 인천지부 등 13개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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