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6-25 17:51

현대상선, 아시아/북미항로 최대 수송능력 갖춰

現代商船(www.hmm21.com)이 세계 최대 시장인 아시아-북미서안간 컨테이너 수송 항로에서 최대 수송능력을 갖추게 됐다.
現代商船은 25일 현대중공업에서 건조된 6,500TEU(1TEU는 20피트 컨테이너 1개) 세계 최대급 컨테이너선 '현대 패트리어트(Hyundai Patriot)'호를 인도받아 아시아-북미서안간 항로에 투입했다고 밝혔다.
現代商船은 지난 2월 16일 세계 최대급인 6,500TEU급 컨테이너선 '현대 킹덤(Hyundai Kingdom)' 호를 처음 투입했으며, 이번 '현대 패트리어트'호까지 같은 크기의 컨테이너선 총 5척을 모두 투입 완료했다.
이로써 現代商船이 미국의 APL, 일본의 MOL과 함께 결성하여 운영중인 '뉴월드얼라이언스(The New World Alliance)' 그룹은 아시아-북미서안간 항로에서 총 8개의 루트를 통해 매주 31,000TEU의 컨테이너를 수송할 수 있게 돼 이 항로에서 최대 수송능력을 보유하게 되었다.
現代商船은 이번 6,500TEU급 컨테이너선을 아시아-북미서안간에 투입함에 따라 종전에 이 항로에 투입 중이던 5,551TEU급 선박 5척은 아시아-유럽간 항로로 전배시키고, 이 항로에서 새로운 루트(NEX)를 신설하는 등 아시아-북미, 아시아-유럽간 등 주요항로의 서비스 경쟁력이 대폭 강화됐다.
現代商船 측은 『주요 선사를 중심으로 대형선 투입이 증가하는 추세에서 발빠르게 주력 항로에 초대형 컨테이너선을 투입하여 수송능력을 배가시키는 등 경쟁에서 한발 앞서 나갈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되었다』며『이를 통해 올해 컨테이너 부문에서 지난해보다 10% 늘어난 186만 TEU의 물량을 수송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現代商船은 이달초 외자 유치를 통해 5,700TEU급 신조선 1척을 발주하고 하반기에도 4,700TEU급 2척 등 컨테이너선을 추가로 발주하기로 하는 등 지속적인 선박 확보를 통한 컨테이너 선단의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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