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라오스를 연결하는 정기화물열차의 누적 운송량이 9000만t을 넘어섰다.
8월18일 중국철도 쿤밍국그룹에 따르면 중국-라오스 화물열차 운송량은 2021년 12월 개통 후 9000만t을 돌파했다. 이중 크로스보더 운송량은 2100만t을 넘었다. 크로스보더 화물열차 일일 운행횟수는 성수기에 일 23회까지 증가했으며, 열차당 최대 적재량도 2000t에서 2800t으로 대폭 늘었다.
2021년 12월 개통한 중국-라오스 철도는 중국 서남부의 쿤밍과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을 연결하며 지역 운송 통로에서 국제 물류동맥으로 성장했다.
현재 이 철도 노선은 라오스, 미얀마, 캄보디아, 태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방글라데시 등 19개 국가를 연결하고 있다. 운송 품목도 개설 초기 10여 개에서 현재는 4000여 품목을 운송하고 있다.
< 상하이=박노언 통신원 nounpark@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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