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는 9월13일 광양항에서 중국 닝보저우산항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양 항만 간 교류 확대와 물동량 증대 등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닝보저우산항그룹 주묘(朱苗) 이사장(
사진 오른쪽)을 비롯한 닝보저우산항 관계자와 여수광양항만공사 황학범 경영부사장(
사진 왼쪽) 등이 참석했다.
공사는 간담회에서 광양항의 주요 현황과 발전 방향을 소개하고, 양 항만 간 교류 확대와 물동량 증대 등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 간담회를 계기로 양측은 항만 운영과 발전 경험을 공유하고 상호 관심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닝보저우산항은 중국 저장성에 위치한 세계 주요 항만으로, 지난해 기준 세계 3위 규모의 컨테이너 물동량을 처리했다.
여수광양항만공사 최관호 사장은 “닝보저우산항은 세계 주요 항만으로 양 항만 간 교류와 협력 잠재력이 크다”며 “실질적인 협력 분야를 발굴하고 물동량 증대와 항만 운영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박한솔 기자 hsolpark@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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