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지방해양수산청은 지난 5월27일 제31회 바다의날을 기념하고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 지원을 위해 여수의 대표적 관광명소인 오동도 인근에서 해양쓰레기 수거 활동을 펼쳤다.
이번 정화활동은 ‘전남동부 해양환경지킴이 협의회’ 소속 여수해수청, 여수해경, 해양환경공단 등 11개 관계기관과 업·단체 약 100명이 참여했다.
이날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개최를 앞두고 관광객이 많이 찾지만 접근이 어려웠던 오동도 주변 테트라포트를 대상으로, 지역민과 관계 기관이 함께 깨끗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또 오동도 정화활동 현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해양쓰레기 무단투기 금지 및 해양에 투기된 쓰레기 수거의 어려움 등을 직간접적으로 확인해 해양환경 보전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됐다.
여수해수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적극 협력해 청정한 바다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여수광양=최영현 통신원 kycyh@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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