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9 16:53

페덱스, 사회공헌 ‘퍼플토트’ 캠페인 확산

아태지역 임직원 900명 참여 및 생필품 2500kg 전달


글로벌 특송기업 페덱스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연례 사회공헌 활동인 ‘퍼플토트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퍼플토트 캠페인은 지난해 10~12월 동안 진행됐으며, 아태 지역 임직원 900여명이 참여해 총 750시간 이상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으로 2500kg 규모의 생필품이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전달됐다. 자원봉사 참여 인원은 전년 대비 13% 증가했다.

올해 캠페인에는 한국을 비롯해 호주 중국 일본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대만 태국 베트남 등 10개 지역 임직원이 참여했다. 페덱스는 15개 이상의 비영리단체와 협력해 어린이, 고령층, 소외계층 등 350여명의 이웃에게 손길을 전했다.

국내에선 페덱스코리아 임직원들이 의류, 담요, 장난감, 도서, 전자제품 등 총 467kg의 기부 물품을 마련했다. 이 물품은 ‘페덱스 케어스 퍼플토트백’에 담겨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전달됐다.

페덱스 살릴 차리 아시아태평양 지역 회장은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페덱스 핵심 가치인 상호 돌봄과 지역사회 기여를 실천했다”고 강조했으며, 페덱스코리아 박원빈 지사장은 “앞으로도 긍정적인 영향을 확대하고 임직원 각자의 역량을 살려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페덱스는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인 페덱스 케어(FedEx Cares)의 일환으로 전 세계 임직원이 연중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2025년 회계연도 기준 기부금 규모는 5550만달러(약 730억원), 자원봉사 시간은 8만1000시간에 달했다. 페덱스코리아는 지난해 노을공원 나무 심기와 여의도 한강공원 환경 정화 활동에 참여했다.
 

< 박한솔 기자 hsolpark@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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