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중국-유럽 정기화물열차의 컨테이너 운송량이 전년 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국가철도그룹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유럽 정기화물열차 운행 실적은 3만4000회로, 전년 대비 9.8% 증가했으며, 컨테이너 물동량은 317만TEU로 1년 전에 견줘 7.6% 늘었다.
중국국가철도그룹은 지난 1월4일 중국 베이징에서 업무보고회를 열고 이 같은 실적을 발표했다.
회의에서 국철그룹은 2025년 주요 추진 실적으로 중국-키르기스스탄-우즈베키스탄 철도의 전체 선로 공사 개시, 헝가리-세르비아 철도의 세르비아 구간 전체 노선 개통 및 운영 개시 등을 보고했다.
더불어 2026년에는 새로운 개발 패턴 서비스를 구축하고, 일대일로 등에서 수준 높은 발전을 이뤄나갈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카스피해 통과 국제운송회랑건설, 수준 높은 전 과정 시각표 중국유럽정기열차 운행 등을 이뤄내 정기열차운송의 질적, 양적 발전을 추진한다는 각오다. 이 외에도 국철그룹은 헝가리-세르비아철도 구간을 안정화할 계획이다.
< 상하이=박노언 통신원 nounpark@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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