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0 21:01

쿠팡 박대준 대표이사 사임…“개인정보 유출 책임 통감”

미국 모회사 해롤드 로저스, 신임대표로 선임


쿠팡의 최근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박대준 대표이사가 사임했다.

쿠팡 박대준 대표는 “최근 개인정보 유출로 국민께 실망을 드려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이번 사태의 발생과 수습과정에서 책임을 통감하고 모든 직위에서 물러나기로 했다”고 말했다.

박 대표 사임에 따라 모회사인 미국의 쿠팡 Inc.는 해롤드 로저스(Harold Rogers) 최고관리책임자 겸 법무총괄(CAO&General Counsel)(사진)을 임시 대표로 선임했다. 로저스 신임 대표를 중심으로 이번 사태를 적극 수습하고 고객들의 불안감을 해소할 계획이다.

쿠팡 측은 재발 방지를 위해 정보보안을 강화하고 신뢰 회복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미국 쿠팡 Inc.는 개인정보 유출 사태를 해결하는 데 직접 나설 방침이다.
 

< 박한솔 기자 hsolpark@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PORT KEL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ver Vive 12/11 12/23 Sinokor
    X-press Phoenix 12/12 12/22 Doowoo
    Zhong Gu Xi An 12/12 12/24 KOREA SHIPPING
  • INCHEON JEBEL AL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Unix 12/13 01/14 ESL
    Xin Ming Zhou 20 12/14 01/26 Always Blue Sea & Air
    Pancon Glory 12/17 01/19 ESL
  • INCHEON YANT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Xin Xiang Xue Lan 12/11 12/12 Hanjoong Ferry Lines
    Acacia Hawk 12/12 12/13 Hanjoong Ferry Lines
    A Rokko 12/12 12/13 COSCO Shipping Korea
  • BUSAN DAN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289 12/11 12/17 Wan hai
    Interasia Elevate 12/20 01/02 Yangming Korea
    Ts Pusan 12/23 01/09 Yangming Korea
  • BUSAN QINGDA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os Shanghai 12/11 12/14 Dongjin
    Sawasdee Vega 12/12 12/15 Heung-A
    Heung-a Janice 12/12 12/16 Heung-A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