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05 11:30

LX판토스, 美 물류행사서 북미시장 공략 강화

TPM25 콘퍼런스 참가…“공격적 영업활동·신사업 발굴할 것”


종합물류기업 LX판토스가 3월2일부터 5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 롱비치에서 열린 ‘TPM25 콘퍼런스(Trans-Pacific Maritime Conference 2025)’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TPM콘퍼런스는 세계 최대 규모의 해운·물류산업 행사로, 글로벌 물류시장 현안과 전망을 논의하는 자리다. 올해는 전 세계 1800여개의 해운·물류·화주 기업과 기관이 참석했다.

LX판토스는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잠재 고객을 대상으로 한 영업활동을 강화하고, 글로벌 해운·운송·물류 기업들과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아울러 ‘2025 해운시황 전망 및 리스크 요인’을 주제로 발표하는 등 주요 세션에 참여해 업계 전문가들과 의견을 교환했다.

최근 LX판토스는 일본 선사 ONE(오션네크워크익스프레스)과 합작법인(JV) 박스링크스를 설립하고 미국 인터모달(철도-트럭 복합운송) 사업에 진출하는 등 북미시장을 전략적으로 공략하고 있다. 이번 콘퍼런스에서도 다양한 해운물류 분야 기업들과 비즈니스 협력을 논의하며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했다.

LX판토스 이용호 대표는 “지난해부터 TPM콘퍼런스에 참여해 공격적 영업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이를 계기로 북미 물류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적극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 박한솔 기자 hsolpark@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INCHEON JEBEL AL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Unix 12/13 01/14 ESL
    Xin Ming Zhou 20 12/14 01/26 Always Blue Sea & Air
    Pancon Glory 12/17 01/19 ESL
  • BUSAN JEBEL AL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sl Wafa 12/10 01/02 BEN LINE
    Esl Wafa 12/10 01/03 KOREA SHIPPING
    Esl Wafa 12/10 01/03 HMM
  • BUSAN QINGDA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ancon Victory 12/06 12/09 Pan Con
    Easline Dalian 12/07 12/09 Pan Con
    Easline Dalian 12/07 12/09 Doowoo
  • BUSAN GUAM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Nordager Maersk 12/07 01/07 PIL Korea
    Apl Oceania 12/13 12/21 Hyopwoon
    Kyowa Falcon 12/19 12/31 Kyowa Korea Maritime
  • GWANGYANG JEBEL AL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Shanghai 12/19 01/12 HS SHIPPING
    Pegasus Grace 12/24 01/24 HS SHIPPING
    Ever Clever 12/28 01/23 Evergreen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