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5-09 17:19

해체선시장 거래규모 큰폭으로 감소

파나막스사이즈운임이 약세를 지속하고 있다. KMI에 따르면 파나막스사이즈운임은 태평양수역 용선거래 침체 장기화로 약세가 지속되고 있다. 케이프사이즈 운임은 연휴기간 용선거래 침체우려로 선복공급 기피현상이 확산되면서 강세를 유지했다. 핸디사이즈운임은 5월초 황금연휴기간중 모든 수역에서 물동량 부족현상이 확산되면서 약세로 전환됐다.
VLCC운임은 연휴기간중 일본의 원유수입 중단여파로 약세가 지속됐다. VLCC운임은 성약건수가 증가한 가운데 5월초 연휴기간중 일본 정유업계의 일시적인 원유수입 중단에 따른 물동량부족현상으로 약세가 지속되었으며 그결과 페르시아만~극동향 VLCC운임은 하락했다.
수에즈막스 운임은 전반적인 물동량 침체확산으로 지중해를 제외한 모든 수역에서 약세로 전환됐다.
컨테이너용선료의 경우 1600TEU급 중형선 중심으로 소폭 상승했다. 컨테이너선 용선료는 전반적인 수급균형으로 안정세가 유지된 가운데 연·근해 및 남북항로에서 수요가 회복하는 1600TEU급 중형선 중심으로 소폭 상승했다. 한편 신조선시장은 모든 선종과 선형의 선가가 별반 변화없이 같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의 대동조선이 3만6천DWT급 제품운반선 1척, 일본의 NKK가 17만8천DWT급 건화물선 2척, IHI가 6200TEU급 컨테이너선 3척, Sasebo조선소가 10만5천DWT급 유조선 2척, 중국의 Zhonghua조선소가 1만CBM급 LPG선 2척 등을 수주하는 등 수주규모가 감소했다.
중고선시장은 유조선과 핸디사이즈 건화물선 운임의 약세에 영향을 받아 중고선가가 약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유조선의 성약건수는 감소한 반면 건화물선의 성약건수는 다소 증가했다. 해체선시장은 해체선가가 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모처럼 1973년에 건조된 VLCC 1척이 중국 해체업자에게 매각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거래규모가 큰폭으로 감소했다.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INCHEON TAICHU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s Bangkok 09/29 10/05 KMTC
    Ts Bangkok 09/29 10/05 KMTC
    Wan Hai 293 10/04 10/09 Wan hai
  • DONGHAE SAKAIMINA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astern Dream 10/03 10/04 DUWON SHIPPING
    Eastern Dream 10/03 10/04 DUWON SHIPPING
    Eastern Dream 10/10 10/11 DUWON SHIPPING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pl Chongqing 10/03 10/26 CMA CGM Korea
    Apl Chongqing 10/03 10/26 CMA CGM Korea
    Erving 10/09 11/01 CMA CGM Korea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pl Chongqing 10/03 10/26 CMA CGM Korea
    Apl Chongqing 10/03 10/26 CMA CGM Korea
    Erving 10/09 11/01 CMA CGM Korea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Ym Tiptop 09/30 10/06 HMM
    Ym Tiptop 09/30 10/06 HMM
    Ym Trillion 10/01 10/18 HMM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