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5-09 15:01

유럽 7개국, 유럽의 서부와 남동부간 고속화물운송망 추진

그리스, 오스트리아. 헝가리, 슬로베니아. 볼가리아. 크로아티아. 유고슬로비아 등 7개국 교통장관은 유럽대륙의 서부와 남동부를 연결하는 고속화물운송망을 구축하기로 합의했다고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의 임종관 박사는 밝혔다.
최근 그리스 테살로니키항에서 모임을 가진 7개국 교통장관들은 그리스 항만을 유럽의 도서고속도로에 연결시키는 고속의 도로망과 철도망을 구축하는 프로젝트에 서명했으며 7개국 교통장관들은 2002년 말까지 도로와 철도의 인프라를 개선하고 통관절차를 단순화시키기 위한 세부협력협정을 체결할 예정이다.
현재 그리스에서 오스트리아의 짤스부르크에 이르는 1540마일의 운송망 중 47%만이 소속도로이고 나머지는 2차선 포장도로이다. 특히 세르비아 남부지방의 도로사정은 매우 열악한 실정이다. 한편 그리스와 오스트리아간 1465마일의 철도는 1/3만이 전철화된 복선이고 200마일은 구형디젤기관차만이 운행할 수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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