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글로벌로지스는 도시 하천 생태계를 보호하고 지속 가능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서울시 청계천에서 환경 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기업 임직원들과 서울시설공단·서울중구자원봉사센터의 협력으로 이뤄졌다. 롯데글로벌로지스 봉사단은 이날 청계광장 분수대 주변의 약 100m 구간에서 수중 청소와 부유물 제거 작업을 진행했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올해 하반기에도 ESG 활동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적극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야생조류 투명창 충돌방지 예방 활동’을 포함해 다양한 환경 보호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롯데글로벌로지스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환경을 개선하고 ESG 경영을 실천함으로써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 박한솔 기자 hsolpark@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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