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5-04 17:17

대우조선 1분기매출 6천827억. 영업이익 1천80억

대우조선이 환율상승과 수주액 증가 등 전반적인 영업환경의 호조에 힘입어 1.4분기 중 양호한 영업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대우조선은 지난 1.4분기에 6천827억원의 매출과 1천80억원 가량의 영업이익 및 1천4억원의 경상이익을 낸 것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대우조선은 출범 후 첫 분기인 지난해 4.4분기에 7천815억원의 매출을 낸 바 있어 올 1.4분기에는 매출은 감소했으나 영업이익률이 15.8%까지 상승하는 등 큰 폭의 실적개선을 기록했다.
특히 영업호조속에 수주규모가 22억8천만달러에 달해 연간목표 25억 달러의 대부분을 채웠으며 이에 따른 선수금(매출미포함) 등 양호한 현금흐름에 힘입어 1.4분기에만 2천300억원 가량의 부채를 상환했으며 연말까지 총 4천474억원의 부채를 상환할 계획이다.
수주실적에서도 지난달말까지 LNG선 8척등 총 25척 22억8천만달러의 선박을 수주, 올해 선박 수주 목표인 25억달러의 91%를 달성했다.
대우조선은 지난 2월 투자설명회 당시 지난해말 416%와 191%였던 부채비율 및 차입금비율을 올 연말까지 334%,122%로 낮추겠다고 발표한 바 있으나 실적호전 및 현금유입 확대전망에 따라 각각 296%, 93%로 더욱 낮출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대우조선은 환율변동에 안정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환리스크에 노출된 약 17억달러의 자금 중 50%가량을 선물환거래 등을 통해 헤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 고부가가치부문인 LNG선의 건조능력확대와 전반적 수주호조, 환율 등의 영향으로 당초 목표치였던 매출 2조8천624억원, 경상이익 1천533억원보다 상향된 2조9천673억원의 매출과 2천216억원의 경상이익 등의 수정경영목표를 제시했다.
한편 대우조선은 3일 오후 이 같은 1.4분기 실적과 수정경영목표 등을 내용으로 한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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