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01 16:21

해진공,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 취득…대내외 신뢰도 확보

국제수준 부패방지 관리체계 구축


한국해양진흥공사가 지난 7월29일 한국경영인증원(KMR)으로부터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 인증을 취득했다.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조직 내 부패 발생 가능성을 시스템으로 통제하기 위해 제정한 국제 표준 규격으로, 인증 취득은 공사가 국제사회가 요구하는 수준으로 부패방지 관리 체계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그간 해진공은 반부패 관련 매뉴얼 및 절차서 등을 마련하고 엄격한 내부심사와 모니터링 등을 통해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을 구축했고, 한국경영인증원의 1차 문서 심사, 2차 현장 심사를 통과해 7월29일 ISO 37001 인증을 취득했다.

특히 해진공은 인증심사 과정에서 기관장의 부패방지 경영 의지, 부패 취약분야 개선과제 발굴을 위한 사내 실무진 중심의 회의체 운영, 청렴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대상 맞춤형 청렴 교육 등의 노력을 긍정적으로 평가받았다.

김양수 해진공 사장은 “이번 인증 취득은 부패방지를 위한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노력을 공신력 있는 기관에서 인정 받았다는 점에서 뜻깊다”며, “해진공은 앞으로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을 유지해 윤리 경영을 한층 더 강화하고 대내외 신뢰도를 확보하는 데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ort Klang Voyager 01/21 01/30 Heung-A
    Port Klang Voyager 01/21 01/30 Sinokor
    Port Klang Voyager 01/21 01/31 KMTC
  • BUSAN DAMMAM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akata Seoul 01/24 02/17 KOREA SHIPPING
    Hakata Seoul 01/24 02/21 Tongjin
    Hakata Seoul 01/24 02/21 Tongjin
  • BUSAN BANGKO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Jakarta 01/19 01/28 Sinokor
    Pancon Bridge 01/19 01/29 Pan Con
    Kmtc Pusan 01/20 01/28 HMM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hecan 01/21 01/23 KMTC
    Ty Incheon 01/21 01/24 Pan Con
    Dongjin Venus 01/21 01/24 Heung-A
  • BUSAN SHANGH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itc Hanshin 01/19 01/21 KMTC
    Sky Moon 01/19 01/22 Pan Con
    Nakskov Maersk 01/20 01/24 MAERSK LINE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