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16 11:19

해운조합, 하계 휴가철 대비 여객선터미널 일제 점검 실시

시설물 점검‧불편사항 개선…안전사고 예방‧이용객 편의 도모


한국해운조합이 7월19일까지 전국에서 관리·운영 중인 여객선터미널 총 22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과 이용자 편의 증진을 위한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해양수산부에서 시행하는 특별교통대책에 발맞춰 하계 휴가철 터미널을 이용하는 국민들의 안전을 제고하기 위해 진행된 것으로, 서비스 품질 개선을 집중 추진해 보다 편리하게 터미널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올해 점검은 본·지부 터미널 내부 점검과 함께 실제 터미널을 이용하고 있는 입주업체 직원 및 섬주민 등 외부인원이 함께 점검을 진행한다.

해운조합 측은 “외부인원 합동 점검을 통해 내부의 시선에서 보이지 않는 안전 사각지대를 찾는 등 실제 터미널 이용자들에게 밀접한 문제점을 새롭게 발견하고 개선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매너리즘적 태도를 지양하고, 철저한 안전 점검과 새로운 개선사항 적극 발굴로 터미널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SUBI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1 11/27 12/04 Wan hai
    Wan Hai 288 11/28 12/04 Wan hai
    Ym Certainty 11/30 12/11 Wan hai
  • BUSAN SUBIC BAY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ota Gaya 11/28 12/20 PIL Korea
    Ever Clever 12/05 12/19 Evergreen
    Kmtc Dalian 12/06 12/20 PIL Korea
  • INCHEON SUBI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1 11/24 12/04 Wan hai
    Tropical Sentosa 11/25 12/08 Sea-Trans
  • INCHEON SUBIC BAY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ota Gaya 11/30 12/20 PIL Korea
    Ever Optima 12/01 12/20 Evergreen
    Ever Clever 12/07 12/19 Evergreen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Faith 11/22 12/21 MSC Korea
    Aka Bhum 11/23 12/13 CMA CGM Korea
    Varada 11/24 12/14 FARMKO GLS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