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5-02 17:33

대한통운 택배, 사회봉사로 고객에게 다가서기

요즈음 서비스 업계의 고객만족(CS)은 매출신장 못지 않게 중요한 부문으로 인식되고 있다. 특히 시간엄수 및 대고객 친절도가 그 생명인 택배업계의 "고객만족"은 그 중요성을 더해가고 있으며 실제로도 다양하게 펼쳐지고 있다.
택배시장의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져가고 있는 가운데 대한통운 택배(대표 곽영욱, www.korex.co.kr)가 장애인의 날 무료택배실시에 이어 5월 1일부터「고객친밀감」,「고객사랑」,「고객감동」의 "고객밀착 3대활동"이라는 봉사활동을 시행할 예정이다.
대한통운 택배는 『고객밀착 3대활동』을 실천하기 위해 전국의 지점 및 영업소에서 매월 셋째주 월요일에 상가밀집지역이나 공원 및 지역의 명소와 휴양지 등 공공장소의 환경정화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또한 대한적십자사와 협의를 통해 직원들의 헌혈을 통한 사회봉사도 실시할 예정이다.
대한통운 관계자는 물량비수기에 '고객밀착 3대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이웃과 함께하는 친밀한 기업이미지를 고양시키기 위해 시행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대한통운 택배는 국내 최대의 물류인프라와 차별화된 서비스로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주관한 "2000년 택배서비스 고객만족도 1위"로 선정된 바 있으며 산업자원부가 선정한 "2000년 품질경쟁력 서비스부문 우수기업"으로 꼽히는 등 고객만족도 극대화를 위해 다양한 상품개발과 틈새시장 개척을 통해 택배서비스를 한차원 높여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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