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5-02 16:54
Logistics Automation inside news
이로지플러스
자유 견적 서비스 개시
물류 장비 포털 사이트 이로지플러스가 기존의 중개 코너를 혁신했다.
기존 온라인거래 중개 시스템의 사용자 제한 및 절차상의 어려움으로 인한 이용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누구나 회원 가입 없이도 자유롭고 편리하게 물류 장비 상품 구매, 렌탈, 정비, 매매 등 다양한 공급업체에 간편하게 「무료견적의뢰」서비스도 하고 있으며 견적 제공업체는 의뢰자 상세정보를 제공 받는다. 업체 등록과 자유견적서비스의 이용은 모두 무료이다.
한국타이어
유럽 물류센타 준공
한국타이어(대표 조충환)가 유럽지역 현지 물류센터를 준공해 유럽내 24시간 배송체제를 갖췄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4월 3일 “유럽지역 현지 물류센터인 EDC(Europe Distribution Center)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네덜란드 로테르담에 위치한 EDC는 입출고가 최첨단 컴퓨터에 의해 자동조절되고 연간 유동물량이 타이어 300만본, 배터리 100만개에 달한다. 이같은 유동물량은 한국타이어 유럽전체 수출량의 25%에 해당한다.
회사측은 “대규모의 물류센터인 EDC의 본격 가동으로 기존의 유럽전역 소매상들에게 24시간 이내의 물류가 가능해져 유럽 전체시장에서 소매상 중심의 선진형 유통체제가 구축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 세계 자동차 메이커들의 요구인 24시간내 배송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유명자동차 메이커로의 타이어 공급이 더욱 활성화될 것이라는게 회사측 기대다. EDC는 지난해 5월 기공해 총 공사비 830억원을 들여 1년의 공사기간에 걸쳐 완공됐으며 총대지 3만4300 평방미터에 물류창고 2만평방미터, 최대 타이어 수용량이 46만본이다. 한국타이어는 지난해 수출 7876억원을 달성했으며 이중 유럽지역이 전체 수출 물량의 34%에 달하는 2677억원이다.
영남 복합화물터미널
대구에 건설
대구시가 동구 괴전동에 30만평 규모의 복합화물터미널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대구시 관계자는 “건교부의 영남권 복합화물터미널 건립과 연계해 안심 부도심권에 속하는 동구 괴전동에 대형 복합화물터미널을 건립키로 하고 주관기관인 건설교통부와 협의중에 있다”고 지난 3월 29일 밝혔다.
그동안 건교부의 영남권 복합화물터미널 조성 대상지역으로 △김천시 아포읍 대신·봉산리 △칠곡군 지천면 금호·연화리가 거론된 바 있으나 대구지역이 언급된 것은 처음있는 일이다.
대구시가 이번 복합화물터미널 예정지로 꼽고 있는 곳은 금강역을 포함한 주변 자연녹지 30여만평이다. 금강역은 대구선의 이설에 따라 신설되고 있는 역으로 경부선 고모역·화물중계역과 기존 대구선 청천역 사이에 있다.
특히 이 일대는 주변 그린벨트까지 합치면 60만평이 넘어 장기적으로 그린벨트가 해제될 경우 규모·시설 확장도 가능하다.
기반조성에 국비가 투입되는 것 외에 모든 사업비를 민자로 조달해 건립하는 이번 복합화물터미널에는 통관이 가능한 △내륙컨테이너기지(ICD) △화물취급장 △배송센터가 들어서 성서공단, 달성공단, 구미공단 등의 물류비용 감소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아울러 이번 복합화물터미널 건립 논의가 진행됨에 따라 기능중복의 염려가 있는 북구 검단동의 물류단지 조성계획을 전면 재검토키로 했다. 시는 이에 따라 중복되는 시설은 대폭 줄이는 대신 상업시설 위주로 규모를 축소해 물류단지 개발을 유도해 나갈 방침이다.
그러나 이 같은 대구시의 방침에 대해 수년전부터 영남권 복합화물터미널 유치활동을 펼쳐온 김천군과 칠곡군의 극심한 반발이 예상되는 데다 괴전동 일대가 복합화물터미널 용도로는 땅값(평당50만원)이 비싸 걸림돌도 많다는 분석이 만만찮다.
이에 대해 대구시 관계자는 “김천시와 칠곡군의 경우 지역 핵심공단이 몰려있는 대구의 위쪽에 위치해 있어 사업성이 불투명하다는 지적이 많았으며 땅값문제는 분양가가 비싼 상업시설을 늘리면 충분히 만회할 수 있어 문제가 안된다”고 말했다.
김포공항
도심공항터미널로 활용 확정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인 김포공항 국제선 1청사가 올 11월부터 국내선 청사로 쓰이고, 국제선 2청사는 4월부터 도심공항터미널 등으로 활용된다. 서울시는 3일 인천국제공항이 개항함에 따라 김포공항을 이같은 방향으로 활용토록하는 의견을 건설교통부에 내 김포공항 여유시설 활용계획이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 계획에 따르면 국제선 1청사 7만6천여㎡는 올 11월부터 국내선 청사로 이용되고 국제선 2청사 9만6천여㎡중 6만6천여㎡는 이달중 도심공항터미널로, 나머지 공간은 올 8월부터 쇼핑몰, 면세점, 영상관, 공연장 등으로 바뀐다.
그러나 국제선 2청사에는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 국제선 예비기능이 유지된다. 또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10만6천여㎡ 규모인 화물청사중 국내선 청사는 현재와 같이 사용되지만 국제선 청사는 도심항공화물터미널로 운영된다.
5만4천여㎡인 기존 국내선 청사는 공항 및 상업시설로 이용된다. 서울시는 특히 월드컵 대회가 끝난후인 내년 6월 이후에는 한국공항공단이 중심이 돼 김포공항 내·외곽 지역에 대규모 물류단지와 복합위락단지를 조성하는 공항개발사업 실시계획을 수립, 추진하게 된다.
현대택배
우편물 운송 참여
현대택배가 민간업체 중 처음으로 우편물 운송에 참여한다. 현대택배와 우정사업본부는 지난 3월 29일 서울 힐튼호텔에서 업무제휴식을 맺고 내달 2일부터 3년 동안 우편물 운송사업을 현대택배에서 담당키로 했다고 밝혔다.
현대택배는 서울-부산 등 총 21개 구간의 편지운송을 담당하며 최종배달은 지금처럼 배달부가 하게 된다. 전국 우체국을 관장하는 우정사업본부는 우편물 운송에 따른 물류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민간업체에 이를 맡기기로 하고 이날 현대택배와 계약을 체결했다.
건교부
건설교통 정보화 연계
건설교통부(www.moct.go.kr) 정보화기획단(단장 한현규)은 1000억원 규모의 14개 건설.교통 정보화 사업간에 자료나 시스템을 연계하는 내용의 ‘건설교통 정보화 장기발전구상'을 지난 3월 27일 발표했다.
건교부는 우선 국가지리정보체계(NGIS)로 구축한 수치지도를 토지·도로 관리와 전국 교통데이터베이스(DB), 수자원 분야 정보화에 활용하거나 지능형 교통체계(ITS) 및 물류정보체계 등과 연계할 예정이다.
또 내년까지 건설인허가 관련 민원이나 입찰·계약 등의 전자체계와 도로 관리를 지원하는 종합정보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건설산업DB는 2003년까지, 지능형 교통체계는 오는 2005년까지 구축하기로 했다.
군수품
인터넷 통해서만 조달
다음달부터 국방부에서 직접 조달하는 모든 군수물자 조달시스템이 인터넷을 통한 ‘전자상거래'체제로 바뀐다.
국방조달본부는 지난 3월 28일 인터넷을 통한 국방조달 전자상거래'시스템에 대한 시연회를 갖고 4월 2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조달본부가 정보통신부 지원으로 자체 개발한 전자상거래시스템은 인터넷 홈페이지(www.dpa.go.kr)를 통해 입찰서를 접수받고 낙찰자도 인터넷을 통해 공고하는 체계다. 입찰 참가업체는 앞으로 입찰공고와 입찰품목, 세부규격등을 인터넷을 통해 확인한 뒤 입찰서를 작성해 인터넷을 통해 제출한 뒤 인터넷을 통해 낙찰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조달본부의 전자입찰에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정보통신부에서 인가한 공인 인증기관에 등록해 인증키를 부여받은 뒤 조달본부로부터 암호화키를 부여 받아야 한다. 계약에 필요한 문서와 자료 처리도 낙찰업체와는 정해진 ‘절차'에 따라 상호 공유해 처리한다.
조달본부 관계자는 “입찰 전과정이 전자적으로 처리돼 비리를 근원적으로 차단 할 수 있고, 조달업체의 업무 편리와 거래비용 절감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육·해·공군에서 별도로 조달하는 군수품에 대해서도 국방부조달본부는 2003년부터 전자상거래를 통한 입찰시스템으로 바꿀예정이다.
현대 중공업
제 8 기 보람의현중인 선정
현대중공업(대표:최길선)이 창사 29주년을 맞아 15년 이상 봉직해온 생산직 사원 중에서 투철한 장인정신과 자기분야에서 최고의 기능을 보유한 세명을 <보람의 현중인>으로 선정, 포상했다.
이번에 보람의 현중인으로 선정된 세 명의 현대 중공업 사원은 기량뿐만 아니라 창의력, 근무성실도, 책임감 등을 객관적으로 평가한 결과 가장 바람직한 사원상으로 판단된 인물들. 지난 4월 3일 전 중역 및 부서장이 모인 가운데 가진 시상식에서 최길선 사장은 “최고의 기능인이 되겠다는 일념아래 끊임없는 자기계발과 정진을 거듭하며 진정한 기능인의 길을 걸어온 이들이야 말로 우리회사의 귀감이 되어 마땅하다”고 말하고 이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보람의 현중인으로 선정된 세명모두 20여년 이상을 선박, 해양, 전기분야에서 근무해온 베테랑들로, 그동안 수없이 많은 공법개선을 통해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켰으며, 이 회사가 추진하고 있는 중장기 목표인 「비전2010」을 누구보다 앞장서 이끌고 있는 최고의 달인들이다. 현대중공업은 지난 94년부터 현대전신의 계승과 기술중시 기업문화 창달을 위해 매년 탁월한 기량과 장인정신으로 생산성 향상에 기여한 공로가 큰 생산기술직 사원을 보람있는 현중인으로 선정, 포상해 왔다.
대전역 주변
대규모 유통센터로 개발
대전시는 대전역 주변을 대규모 주거단지 및 유통센터로 개발할 방침이라고 지난 4월 4일 밝혔다. 홍선기(洪善基) 대전시장은 이날 정례기자회견에서 경부고속철도가 개통되는 오는 2003년이 되면 대전이 서울과도 출퇴근 거리가 될 것이라며 이의 특성을 살리기 위해서 이같이 개발해야 한다고 말했다.
홍시장은 또 대전역 주변의 역세권 지역이 주거지역으로 각광 받기 위해서는 역에서 내려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에 주택지가 개발되어야 하고 대량 산업물자를 수용할 수 있는 유통센터를 건설하면 구 도심 공동화 문제도 동시에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홍시장은 이를 위해 대전역 뒤편 동구 소제동과 신안동, 신흥동 지역의 불량주택 지역을 대규모 아파트 단지로 조성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밖에 과학산업단지의 시공업체로 시가 산업은행과 한화그룹 등과 함께 설립한 `특수목적법인'의 명칭을 ‘대덕테크노밸리'로 등록했으며 기존의 공업단지의 성격을 바꿔 초현대식 시설을 갖춘 첨단벤처단지로 조성하기 위해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 산업단지에 대한 본격적인 공사는 보상 등 몇 가지 절차를 마무리 한 뒤 이 곳 농경지의 추수가 끝나는 대로 착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포장개발연구원
방배동으로 확장이전
한국포장개발연구원이 지난 4월 14일 방배동으로 확장이전했다. 이전한 주소는 서울특별시 서초구 방배동 852-24 동주빌딩 4층이고 전화번호도 02)592-4214로 바뀌었다.
원주농산물 도매시장 개장
중부내륙 유통 중심지로
지난 4월 4일 강원도 원주시에 ‘원주농산물도매시장'이 개장되었다. 99년 3월 착공하여 작년 12월 말에 완공된 이번 도매시장은 강원 중부내륙지역의 농산물 유통과 지역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원주 도매시장은 원주·횡성을 주거래지역으로 영월, 평창, 정선 등과 충북 제천, 단양, 충주 일원 및 경기 여주를 포괄하게 된다. 특히 복숭아, 배, 버섯 등 강원도 특산품을 생산하는 주산지를 가까이 두고 있어 생산자와 소비자를 함께 묶는 시너지효과를 가져다줄 것으로 전망된다.
이외에도 정부는 농산물 유통개혁을 위해 유통예산을 2002년까지농림예산의 30%수준으로 대폭 늘려가고 공영도매시장을 확충하는 한편, 종합유통센터·전자상거래와 같은 선진형 직거래를 강력히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현대-기아
미주지역 물류망 공유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그 동안 별도로 운영되던 미주지역 부품물류체계를 공유하고 중장기적으로 통합·운영해 물류 합리화를 도모할 방침이다. 기아차 고위관계자는 지난 3월 27일 “양사 물류거점 중 취약한 지역에서는 상호공동보조를 맞춰가는 한편 중복되는 거점은 중장기적으로 과감히 통합·운영해 물류비용을 절감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아차 북미법인(KMA)과 현대차 북미법인(HMA)도 지난 3월 15일(현지시간) 일부지역에 대한 상호 부품공급센터에 공식합의했다.
양사는 그 첫 단계로 오는 4월 2일부터 일리노이 주 오로라에 있는 현대차 부품공급센터가 중서부지역 126개 기아차 딜러에 대한 부품을 공급하고, 애틀랜타 기아차 부품공급센터는 남동부지역 102개 현대차 딜러에 대한 부품을 공급하게 된다.
양사의 부품사업을 전담하고 있는 현대모비스는 “현재로써 수치화하기는 어렵겠지만 이번 물류망 공유가 양사 간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는 것은 분명하다”면서 “플랫폼 통합이 진행될수록 부품·물류 분야에서 협력의 여지는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기아차는 미국에 600여곳 이상의 판매딜러와 함께 캘리포니아 주치노, 펜실베이니아 주 알랜타운, 애틀랜타 등에 부품공급망을 갖고 있다. 또 현대차는 532개의 판매딜러와 캘리포니아 주 온트리오, 일리노이주 오로라, 뉴저지 주 제임스버그 등에 부품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사)한국물류협회
유럽 해외연수단 모집
(사)한국물류협회에서는 오는 5월 13일에서 20일까지 7박8일 일정으로 유럽연수단을 조직중이다. 이번 연수단은 동 협회가 매년 정기적으로 해외에 파견하는 선진 물류동향과 로지스틱스에 관한 전문시찰단.
올해 연수단은 ▶유럽 선진물류업체와 시설의 벤치마킹 ▶'TRANSPORT LOGISTICS 2001'전시회 참관 ▶현지확인을 통한 자사의 물류혁신과 물류비 절감방안 조사 및 연구 ▶세계첨단의 현장에서 자사 목표·전략·전술계획 자료입수 ▶유럽기업과의 협력가능성 모색 등의 테마를 가지고 진행될 예정이다. 물류표준화 및 공동화·자동화·정보화에 있어 세계첨단을 달리고 있는 유럽기업 및 물류 인프라스트럭처의 현장사례연구를 통해 우리기업의 경쟁력을 향상시킬 이번 연수에 참가하려면 (사)한국물류협회(02-706-0823)으로 하면 된다.
군위 농산물유통센터
예약거래, 경매 無
군위에 3만5천평의 국내 최대규모 ‘교외형 유통센터’가 탄생했다. 농협과 군위군은 지난3월 21일 효령면 고곡리에 1천대 주차시설을 갖춘 농협대구 경북유통㈜(대표이사 南憲錫) 개장식을 갖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
이 유통센터는 번잡한 도심지의 유통센터와 달리 도시인들이 근교 나들이와 쇼핑을 겸할 수 있는 신개념 유통센터로, 산지에서 직송된 과일·채소류와 생필품 등이 진열돼 있다. 일반 쇼핑은 할인점인 하나로클럽에서 이뤄진다. 도심지 할인점과 비교하면 이곳은 농산물이 신선한 반면 거리(천평에서 군위방향 5㎞)가 먼 것이 단점이다.
그러나 군위유통센터측은 “대구서 바람 쐴 겸 나오면 30분이면 닿을 수 있는 거리”라고 설명했다. 영업시간은 오전 6시부터 밤 10시까지 연중무휴. 이 유통센터의 또하나 역할은 도매시장인 농협군위농산물유통센터 운영이다.
이곳 도매시장은 경매가 없는 것이 특징. 대신 할인점·백화점 등과 생산농가가 합의해 이뤄지는 예약거래 형식이다. 예를 들어 할인점 홈플러스에서 A급 사과가 필요하다고 하면 유통센터 바이어가 농가에 이 품질을 주문, 생산한 뒤 홈플러스에 공급하는 방식이다. 지난해 5월 도매를 시작해 사과 ·양파 ·오이 세 품목에서 이미 68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대구경북유통 김병현 본부장은 “지난해 군위지역 오이 상당량이 이곳을 거쳐 거래됐다”며 “앞으로 지역농민들이 안정적으로 농산물을 팔 수 있는 길이 열렸다”고 말했다. 유통센터 南사장은 “산지에 유통센터가 들어선 것은 국내 처음”이라며 “농촌을 살리기 위해서도 이 유통센터가 성공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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