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4-27 09:52

5월15일부 유가할증료 인하 시행 - 구주항로

구주항로 수출시장이 우리나라 주종상품인 컴퓨터 모니터를 포함한 전자제품, 타이어, 화섬등이 구정 전후로 해서 선적물량이 급격히 떨어졌다.
구주항로는 3월이후 6월까지는 비수기로 물량이 다소 저조세를 보이고 있으나 지난 4월 1일부로 운임을 인상해 그 실효성에 관심이 모아졌다.
3월들어 물량이 회복되는 듯 했으나 비수기인지라 2월 5천1백99TEU에서 3월에는 4천5백64TEU로 줄었다. 이같이 비수기로 들어서면서 4월 운임이 인상됨으로써 그 실효성에 이목이 모아졌는데, 선사들마다 견해는 다소 다르지만 제대로 인상된 운임이 지켜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지난 3월중 선사별 대 구주 수출컨테이너 물량 수송실적을 보면 한진해운이 2천9백21TEU를 취급해 전월보다 큰폭의 감소세를 보였고 현대상선은 2천3백51TEU로 다소 감소했다. 조양상선은 8백28TEU를 기록했다.
외국선사중에는 P&O네들로이드가 1천8백41TEU를 기록해 가장 높은 점유율을 보였고 머스크-시랜드는 1천6백TEU를 취급해 그 뒤를 이었다. 지중해항로의 경우 3월 한달동안 서지중해 수출물량은 2천9백69TEU로 전달보다 증가세를 보였고 동지중해는 1천7백7TEU로 전달에 비해 줄었다.
한편 최근 유가가 안정세를 보이면서 항로마다 유가할증료의 인하를 실시하고 있는 것과 발을 맞춰 구주항로도 5월 15일부로 유가할증료(BAF)를 20피트 컨테이너당 현행 77달러에서 44달러로, 40피트 컨테이너당 144달러에서 88달러로 각가 인하해 적용할 방침이다.
구주항로는 물량이 급격히 줄어들거나 증가하지는 않고 있으나 선복이 크게 늘어나 선사들마다 영업에 비상이 걸렸다. 모선사의 경우 6월부터 주당 1천TEU의 선복이 늘어 영업부가 초긴장 상태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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