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컨테이너터미널(BCT)는 최근 BCT 이상식 대표와 임직원들이 ‘국산 수산물 소비 촉진’ SNS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챌린지는 우리 수산물 소비 장려를 통해 어촌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시작된 캠페인이다. 우리 수산물 소비 촉진 메시지와 함께 인증 사진을 촬영하여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홍보하고 다음 참여자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BCT 이상식 대표는 한진부산컨테이너터미널(HJNC) 김규경 대표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HNL트랜스 정경인 대표와 한승항만물류산업의 박진기 대표를 지목했다.
이상식 BCT 대표는 “우리 어촌을 활성화하기 위한 챌린지에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고 이 챌린지를 통해 시민들이 국산 수산물을 더 많이 소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 홍광의 기자 kehong@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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