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평택항만공사가 경기도 대표 해양도시인 시흥시와 해양레저 활성화와 해양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손을 잡았다.
두 기관은 2월5일 마리나 등 해양레저산업과 해양관광 육성을 위한 상호간 협력하는 내용의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해양레저 기반산업 연구와 육성 ▲해양안전 문화사업 발굴과 정책건의 및 정보공유 ▲해양안전 문화사업과 연계한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 및 경제 활성화 ▲해양레저, 안전체험관 견학 및 교육 등 지역 관광자원 연계 모델 개발 ▲해양안전 교육지원을 위한 포괄적인 협력활동 전개 및 기타 필요한 사항에 대한 상호협력 등이다.
경기평택항만공사 김석구 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경기해양 레저ㆍ관광산업 활성화를 통해 경기도민에게 더 많은, 더 나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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