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동우국제는 지난 12월 20일 거동이 불편한 무의탁 어르신들을 모시는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소재 서울성모원에 후원금과 후원품을 전달했다.
1999년부터 25년째 이곳을 해마다 후원하고 있는 동우국제는 이날 특별히 코로나 등의 영향으로 후원금 전달 행사에 참석하지 못했던 직원들과 함께 했다.
참석자들은 “초심을 잃지 않고 항상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동우인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한 목소리로 말했다.
동우국제 관계자는 “강추위와 함께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41년을 이어온 기업으로서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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