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2-28 15:57

대륙상운 김일동 회장, 한국해大 명예박사 학위 받아

294명 학생에 2억8천만원 장학금 지급


대륙상운 김일동 회장이 한국해양대학교 명예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23년 12월 28일 해사대학 신관 세미나실에서 열린 명예박사 학위수여식에는 김일동 대륙상운 회장(사진 앞줄 오른쪽에서 두번째)과 가족, 최석윤 한국해양대 총장 직무대리와 대학 주요 관계자, 대내외 주요 관계자 다수가 참석했다.

김일동 대륙상운 회장은 경기평택항의 무한한 잠재와 가능성을 발견하고 항만 설비에 과감한 투자를 함으로서 만업계의 전반적인 발전에 이해타산을 가리지 않는 경영마인드로 경영의 모범사례가 되고 있다. 

또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사재를 출연해 지원을 이어오고 있는데, 2019년 7월 재단법인 희양장학재단을 설립해 해사고등학교와 한국해양대학교 등의 294명 재학생들에게 2억81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해운항만 분야의 상생협력, 청소년 해양교육, 우수한 인재육성 지원을 위한 각종 기관·단체 후원 및 장학사업을 적극 실시하고 있어 기업경영을 운영하는 자랑스러운 해양인의 애국·애교적 정신이 지역사회에 많은 귀감이 되고 있다.

최석윤 한국해양대 총장 직무대리는 “김일동 회장의 훌륭한 업적 덕분에 우리 학생들이 찬란한 미래를 꿈꿀 수 있게 됐다”며 “내일의 꿈을 펼치고 기둥이 될 젊은이들에게 훌륭한 롤모델이 되는 김일동 회장의 명예박사학위 수여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LONG BEAC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osco Portugal 05/02 05/13 CMA CGM Korea
    Maersk Shivling 05/04 05/17 MSC Korea
    Hmm Promise 05/05 05/16 Tongjin
  • BUSAN LONG BEAC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osco Portugal 05/02 05/13 CMA CGM Korea
    Maersk Shivling 05/04 05/17 MSC Korea
    Hmm Promise 05/05 05/16 Tongjin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Beijing Bridge 05/01 05/20 Sinokor
    Beijing Bridge 05/01 05/22 Heung-A
    Kmtc Jebel Ali 05/01 05/30 Wan hai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Beijing Bridge 05/01 05/20 Sinokor
    Beijing Bridge 05/01 05/22 Heung-A
    Kmtc Jebel Ali 05/01 05/30 Wan hai
  • BUSAN MANZANILLO(MEX)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One Orinoco 05/01 05/18 HMM
    Wan Hai 361 05/01 06/04 Wan hai
    Cma Cgm Everglade 05/03 05/19 CMA CGM Korea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