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2-28 09:24

中 칭다오항 자동화터미널 2개 선석 운영 개시

컨테이너 처리능력 제고 기대


최근 중국 산둥성 정부는 산둥항구 칭다오항 자동화터미널 2개 선석에 관한 대외 개방을 정식 승인했다.

지난 13일 산둥성개방구판공실, 칭다오세관, 산둥출입국검사총국, 산둥해사국과 산둥성 교통운수청 등으로 구성된 합동검사팀이 자동화터미널 2개 신설 선석에 대한 검사를 진행, 대외개방조건 및 개방구의 기초시설에 대한 검사를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이번에 승인된 2개 신설 선석은 산둥항구 칭다오항이 지방경제발전을 돕고 ‘교통 강성’ ‘해양 강성’을 이루기 위한 중점 항목으로, 2023년 10월 2개의 10만t급 컨테이너선석 및 관련 배후시설 준공 검사를 마쳤다.

산둥항구 통합 개혁 추진 이래 산둥항구는 항만과 산업의 융합 발전을 추진해 왔다. 또 관련 부서의 의견을 종합해 3기 국산화 중점프로젝트 추진을 가속화하고 자동화 터미널을 건설했다.

통관, 검사 및 검역, 주관부서의 적극적인 협조로 개방구에 관한 개방 추진 및 2개의 신설 선석에 대한 대외 개방이 순탄하게 이뤄졌다.

산둥성 정부는 칭다오항 자동화터미널의 2개 신설 선석이 대외개방됨에 따라 컨테이너 처리 능력이 제고되고, 항만과 산업의 융합발전과 구역경제의 질적 발전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더불어 항만를 기반으로 한 일류 공급사슬종합서비스체계 구축 및 일대일로 정책에도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상하이=박노언 통신원 nounpark@hanmail.net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PANAMA CAN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Ludovica 05/09 05/29 MAERSK LINE
    Tyndall 05/10 05/30 MAERSK LINE
  • BUSAN LOS ANGELE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Ym Welcome 05/07 05/19 HMM
    Cma Cgm Sahara 05/08 05/19 CMA CGM Korea
    President Fd Roosevelt 05/14 05/25 CMA CGM Korea
  • BUSAN BUENAVENTUR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harlotte Maersk 05/05 05/29 MAERSK LINE
    Posorja Express 05/08 06/02 HMM
    Wan Hai 287 05/09 06/22 Wan hai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Utmost VIII 05/10 05/27 MSC Korea
    Ym Triumph 05/13 05/24 HMM
    Msc Maureen 05/14 05/26 MSC Korea
  • BUSAN LONG BEAC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osco Belgium 05/09 05/20 CMA CGM Korea
    Guthorm Maersk 05/11 05/24 MSC Korea
    Guthorm Maersk 05/11 05/27 MAERSK LINE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