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2-11 10:08

中 닝보·저우산항 메이산항구역 ‘컨’ 취급량 5000만TEU 돌파

20만t급 컨선 누계 접안 실적 299회 달해


최근 중국 닝보·저우산항 메이산항구역의 누적 컨테이너 취급량이 5000만TEU를 넘어섰다.

외신에 따르면 메이산항구역은 올 들어 일간, 주간 컨테이너 작업량과 월간 컨테이너취급량 신기록을 수립하고 있다. 

메이산항구역은 지난 10월 시간당 382TEU를 작업해 이전 기록을 갱신, 세계신기록을 수립했다. 올 들어 이 항 구역의 누계 컨테이너 취급량은 전년 대비 14% 증가하며 870만TEU를 넘어섰다.

20만t급 컨테이너선의 누계 접안 실적도 299회에 달했다. 메이산항구역은 세계 최대 규모의 단일 트롤리 원격제어 브리지크레인과 원격제어 타이어식 갠트리크레인설비군을 갖춰 20만t급 컨테이너선 3척의 동시 접안이 가능하다. 

메이산항구역은 저장성 닝보시 베이룬구 메이산도에 위치해 10개의 컨테이너전용 선석을 보유하고 있다. 

총 안벽 길이는 3950m, 육상 총면적은 320만평방미터이며, 50대의 브리지크레인 50대와 갠트리크레인 175대를 갖췄다. 닝보·저우산항 터미널 중에서 안벽이 가장 길고, 대형 설비를 가장 많이 보유했다.

메이산항구역은 유럽, 북미, 중동, 동아시아, 동남아시아, 호주, 남미 등을 연결하는 56개의 컨테이너 노선이 운항 중이다. 주로 중국 내 저장성, 장삼각지구의 국내외무역 물자의 환적운송을 담당하고 있다.  

< 상하이=박노언 통신원 nounpark@hanmail.net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INCHEON JEBEL AL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Unix 12/13 01/14 ESL
    Xin Ming Zhou 20 12/14 01/26 Always Blue Sea & Air
    Pancon Glory 12/17 01/19 ESL
  • BUSAN JEBEL AL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sl Wafa 12/10 01/02 BEN LINE
    Esl Wafa 12/10 01/03 KOREA SHIPPING
    Esl Wafa 12/10 01/03 HMM
  • BUSAN QINGDA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ancon Victory 12/06 12/09 Pan Con
    Easline Dalian 12/07 12/09 Pan Con
    Easline Dalian 12/07 12/09 Doowoo
  • BUSAN GUAM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Nordager Maersk 12/07 01/07 PIL Korea
    Apl Oceania 12/13 12/21 Hyopwoon
    Kyowa Falcon 12/19 12/31 Kyowa Korea Maritime
  • GWANGYANG JEBEL AL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Shanghai 12/19 01/12 HS SHIPPING
    Pegasus Grace 12/24 01/24 HS SHIPPING
    Ever Clever 12/28 01/23 Evergreen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