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9-14 09:39

태웅로직스, 해진공∙산은과 손잡고 ISO 탱크 컨테이너 물류 경쟁력 강화

관련 업무 협약 체결…수출입 물류 지원 사업 개발 등 여러 협력 계획


종합물류서비스 전문기업 태웅로직스는 한국해양진흥공사, 한국산업은행과 ISO 탱크 컨테이너 및 국내외 물류 인프라 사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서울 강남 소재의 태웅로직스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체결식에는 태웅로직스의 조용준 사장, 한국해양진흥공사의 윤상호 사업운영본부장, 한국산업은행의 박종만 해양산업금융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3사는 이번 협약에 따라, 국내 수출입 기업의 안정적인 공급망 제공과 경쟁력 제고를 목적으로 ▲ISO 탱크 컨테이너 및 국내외 물류 인프라 사업 관련 정보교환 및 사업기회 발굴 ▲반도체, 2차 전지 등 전략물자 수출입 기업 물류 지원을 위한 사업 개발 ▲상기 관련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금융구조 모색 및 투자지원 등에 대해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태웅로직스 한재동 대표이사는 “ISO 탱크 컨테이너 물류 산업의 성장을 위해 한국해양진흥공사, 한국산업은행과 여러 방안들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라며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산업과 기업이 동반 성장하는 기회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태웅로직스는 지난 2020년 ISO 탱크 컨테이너를 활용한 액상 화물 운송을 개시하고, 해당 사업분야를 활발히 키워 나가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극동엠이에스의 ISO 탱크 사업 및 자산을 인수하며 ISO 탱크 사업 규모를 기존의 2배 이상으로 확장한 바 있다. 
 

< 홍광의 기자 kehong@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PANAMA CAN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Ludovica 05/09 05/29 MAERSK LINE
    Tyndall 05/10 05/30 MAERSK LINE
  • BUSAN LOS ANGELE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Ym Welcome 05/07 05/19 HMM
    Cma Cgm Sahara 05/08 05/19 CMA CGM Korea
    President Fd Roosevelt 05/14 05/25 CMA CGM Korea
  • BUSAN BUENAVENTUR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harlotte Maersk 05/05 05/29 MAERSK LINE
    Posorja Express 05/08 06/02 HMM
    Wan Hai 287 05/09 06/22 Wan hai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Utmost VIII 05/10 05/27 MSC Korea
    Ym Triumph 05/13 05/24 HMM
    Msc Maureen 05/14 05/26 MSC Korea
  • BUSAN LONG BEAC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osco Belgium 05/09 05/20 CMA CGM Korea
    Guthorm Maersk 05/11 05/24 MSC Korea
    Guthorm Maersk 05/11 05/27 MAERSK LINE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