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4-03 17:42
Maruba s.c.a/Clan S.A. 〔한국총대리점:(주)일우에이젠시〕, 극동/북미서비스 강화
Maruba s.c.a는 오는 5월 12일 부산을 기항하는 MV Adrian V-02EB호를 시작으로 캐나다 밴쿠버 직항서비스를 실시함으로써 극동, 북미간 태평양횡단 서비스를 개편, 강화한다. FEXAM으로 불리우는 이 서비스에는 총 11척의 선대투입으로 극동 아시아 주요항과 아메리카대륙의 서안 주요항간 운항이 현재 10일 간격의 서비스 주기에서 주 1항차 정요일 주기로 업그레이드되며 홍콩의 기점으로, 연천, 상하이, 부산으로부터 밴쿠버 직항서비스를 통하여 토론토, 몬트리올 등 캐나다 내륙도시들까지 보다 빠르게 연결하게 된다.
이 서비스로 Maruba s.c.a/Clan S.A.는 바야흐로 라틴아메리카 전 시장에 보다 향상된 운항체계와 주 간격 정요일 운항서비스를 공급케 된다.
동 서비스는 Vancouver 이하 Longbeach, Manzanillo, Puerto Quetzal, Callao 그리고 San Antonio를 매주 정요일 기항하게 되며, Salina Cruz, Puerto Caldera, Buenaventura 그리고 Iquique는 격주로 기항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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