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27 10:05

中 닝보·저우산항 메이산항구역 ‘컨’ 취급량 800만TEU 첫 돌파

전년대비 20% 증가


중국 닝보·저우산항의 메이산항구역 컨테이너 처리량이 사상 처음으로 800만TEU를 넘어섰다.

지난 21일 <코스코 그리스>호가 닝보·저우산항 메이산항구역 5호 선석에 접안함으로써, 메이산항구역의 컨테이너 취급량이 전년 대비 20% 증가하면서 800만TEU를 돌파했다.

메이산항구역은 닝보·저우산항 핵심구역 중 하나로 올 들어 컨테이너 취급량이 700만TEU, 800만TEU를 연속으로 돌파했다.

중국 닝보시는 업무부서의 해사부문에서 ‘안전관리감독과 서비스보장’의 양대 목표를 이루고자 항만생산안전에 중점을 두고 디지털 스마트관리감독플랫폼을 구축, 컨테이너선의 운영 상황을 추적하고 작업 안전을 지키고 있다.

동시에 터미널운영사와의 정보 연동을 강화하고, 초대형선박의 대기시간을 대폭 단축시켜 작업생산효율을 제고했다. 또한 항만 구역에서 수상교통 안전과 구역 경제의 수준 높은 발전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함께 달성했다.

메이산항구역은 올 들어 4차로 13대의 원격조종 크레인을 안전하게 항구에 설치 및 운영 개시했다. 

현재 메이산항구역은 컨테이너 전용 선석 10개에 컨테이너크레인 49대 컨테이너항로 41개를 운영 중이다. 닝보·저우산항에서 두 번째로 크고, 세계에서 4번째인 1000만TEU급 컨테이너 선석을 보유하면서 취급량 증가를 위한 핵심 역량을 갖추게 됐다. 

< 상하이=박노언 통신원 nounpark@hanmail.net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INCHEON JEBEL AL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Unix 12/13 01/14 ESL
    Xin Ming Zhou 20 12/14 01/26 Always Blue Sea & Air
    Pancon Glory 12/17 01/19 ESL
  • BUSAN JEBEL AL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sl Wafa 12/10 01/02 BEN LINE
    Esl Wafa 12/10 01/03 KOREA SHIPPING
    Esl Wafa 12/10 01/03 HMM
  • BUSAN QINGDA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ancon Victory 12/06 12/09 Pan Con
    Easline Dalian 12/07 12/09 Pan Con
    Easline Dalian 12/07 12/09 Doowoo
  • BUSAN GUAM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Nordager Maersk 12/07 01/07 PIL Korea
    Apl Oceania 12/13 12/21 Hyopwoon
    Kyowa Falcon 12/19 12/31 Kyowa Korea Maritime
  • GWANGYANG JEBEL AL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Shanghai 12/19 01/12 HS SHIPPING
    Pegasus Grace 12/24 01/24 HS SHIPPING
    Ever Clever 12/28 01/23 Evergreen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