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4-03 14:01

Logistics Service inside news

건교부
이사화물운송질서확립 지도·점검 나서

건교부가 이사화물운송질서의 확립을 위하여 각 시·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이사화물운송업체의 불법·부당 행위의 지도·단속실태 등에 나섰다.
지난 4월26일부터 5월8일까지 경기도, 강원도, 부산광역시, 전라남도 및 경상남도 지역에서 이루어진 이번 점검에서의 중점 점검사항은 이사화물관련 점검계획의 수립여부, 봄철특별단속 이행여부, 불편신고센터 설치여부 및 피해보상제도 등의 이행여부 등이었다. 한편 이번 지도·점검결과는 이사화물운송업무의 정책자료로 활용하여 제도개선 및 가을철 이사화물운송질서 계획수립에 활용하고, 법규위반운송업체에 대해서는 강력한 행정처분을 유도하여 국민의 이사화물운송에 불편이 없도록 하는 등 이사화물운송질서가 확립되도록 할 계획이다.


현대물류
제주 신혼여행부부 항공택배 인기


현대물류는 최근 결혼시즌을 맞아 제주 신혼여행 부부를 중심으로 앨범사진 택배와 같은 특화된 택배이용이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대물류 제주공항영업소에 의하면 제주로 신혼여행을 온 부부들의 앨범사진 택배가 하루에만 1백50박스 이상씩 집하되어 항공택배로 전국 각 지역에 배달되고 있다는 설명. 작년 IMF기간에 비해 최근 해외로 나가는 여행객들이 늘어 제주를 찾는 여행객이 다소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택배를 이용하는 고객은 오히려 늘어나 요즘 신세대들의 합리적인 사고와 생활패턴을 엿볼 수 있다고 한다.
한편 현대물류 동해금강산영업소에서도 젊은 신세대를 중심으로 한 금강산 택배물량이 꾸준히 늘고 있다고 현대물류측은 밝히고 있다. 이에 이러한 최근의 고객움직임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현대물류는 제주지역 취급점을 확대하는 한편 대학기숙사택배, 고시촌택배 등 젊은 고객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고 있다.
이와함께 현대물류는 ‘TL-21(Top Logistics 21)’ 핵심전략 가운데 하나인 고객감동서비스 구현을 위해 사내 전직원을 대상으로 예절교육을 통한 서비스역량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현대물류 고객만족실과 주니어보드 위원들이 자발적으로 주관하여 이루어진 이번 예절교육 행사는 사업본부별로 캐치프레이즈를 내거는 등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행동과 열의가 돋보였다는 평가. 향후 현대물류는 취급소와 협력업체 직원들에게도 예절에 대한 기본교육을 실시하고 자체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지속적인 평가와 개선을 실시할 계획이다.


현대물류
택배 고객위해 ‘1588-2121’대표전화 도입


현대물류가 이번달부터 「1588-2121」 대표전화 도입을 통한 택배마케팅 강화에 나섰다.
지역국번 없이 「1588-2121」을 통해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이번 대표전화 도입으로 현대물류 택배를 처음 이용하는 고객들이 전화번호부나 114안내를 통해 관할 영업소의 전화번호를 확인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한 것. 이를 홍보하기 위해 현대물류는 1천2백여대의 자사 택배전용차량에 캐릭터를 이용한 대표전화를 부착할 예정이며, 각종 광고제작시에도 이를 적극 홍보할 방침이다. 이번달부터 본격 가동되는 이 서비스는 고객이 전화를 하는 즉시 전국 2백70여곳의 관할지역 영업점으로 전화연결이 되어 보다 빠르고 편리한 택배이용에 일조를 할 것으로 보여진다.

한국SCM 민관합동추진위원회
1차년도 사업계획 확정


한국SCM 민관합동추진위원회는 최근 32개 회원기관 실무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실무추진회의를 갖고 모범적인 시범사업 추진, 산업계 전반의 인식제고 및 참여업체 확대 등을 골자로 한 1차년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이에따라 초기업 단위의 경쟁력 제고전략인 SCM체계가 제조·유통·물류·정보통신업체들의 협력으로 밑그림을 잡아 올해부터 본격 활성화될 전망이다.
이에따라 한국SCM 민관합동추진위원회는 회원업체가 주도하는 표준 물류바코드 보급을 최우선 시범사업 과제로 선정, 한국적인 SCM성공모델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이와함께 사전납품통지(ASN)를 통한 무전표·무검품시스템, POS데이터를 활용한 자동발주시스템(CAO), 지속적인 상품보충(CRP)시스템 구축사업 등 장기사업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SCM에 대한 업계의 공감대를 바탕으로 회원업체들의 참여확대와 상품코드·업무처리 절차 등에 대한 표준화도 추진키로 했다.
한국SCM 민관합동추진위원회는 이를위해 교육·홍보활동 차원에서 일본·홍콩·싱가포르 등 선진국의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국제세미나를 상·하반기 2회에 걸쳐 개최하기로 했으며, 오는 10월로 예정된 「제2회 아시아 ECR/SCM 컨퍼런스」에 한국대표단을 파견하여 해외 추진현황 및 기술동향을 파악하기로 했다.
이밖에도 한국SCM 민관합동추진위원회는 업계의 인식제고를 위한 세미나 개최와 관련책자 발간, 전문가 양성교육 등을 활성화하는 등 대대적인 마인드 확산에 주력할 방침이다.

한국MS·키스크
상호협력 계약 맺어


마이크로소프트사와 유통·물류분야 전문 SI업체인 한국 키스크가 기술투자 및 마케팅, 영업부문의 상호협력 계약을 맺었다.
이에따라 키스크는 향후 MS사의 윈도NT와 백오피스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품개발을 진행하며, MS사는 컨설팅과 기술교육 등을 지원하게 된다.

서울시
택배물류관련 실태조사 실시


최근 서울시가 조사한 택배 물류관련 실태조사에 따르면, 전국 택배취급물동량이 94년 4천1백91만박스, 95년 8천8백13만박스, 96년 1억3천42만박스, 97년 1억6천5백11만박스로 연평균 99.0%의 증가율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상위4개사의 연도별 취급물동량도 94년 9백97만3천박스, 95년 1천7백22만6천박스, 96년 3천57만1천박스, 97년 4천3백89만4천박스로 100.3%의 연평균 증가율을 보였으며, 전국취급물동량과 상위4개사 취급물동량의 구성비율은 94년 23.8%, 95년 19.5%, 96년 23.4%, 97년 26.6%로 각각 조사됐다.
한편 택배화물 수송차량은 조사대상업체 12개사를 총괄하여 간선차량이 4백79대, 집배차량이 2천6백98대로 총 3천1백77대로 나타났으며, 이중 상위4개사가 전체차량의 70% 이상에 해당하는 2천3백21대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택배 종사인력의 경우 전국적으로 사무인력 1천4백62명, 집배분류인력 1천5백95명, 수송담당인력 3천53명으로 전체 6천1백20명으로 조사됐으며, 이중 상위 4개사가 채용하고 있는 인원이 3천8백36명으로 집계됐다.
한편 94년부터 98년 8월까지 상위4개사 수송총괄물량을 화물성격별로 살펴보면, 전체 1억3천5백25만3천박스중 기업택배물량이 7천7백33만7천박스, 개인택배물량 5천7백91만6천박스로 나타나 여전히 전체 택배물량에서 기업물량이 차지하는 비율이 높음을 알 수 있다. 반면에 집배형태별로는 집하물동량이 6천6백20만2천박스, 배송물량이 6천9백5만1천박스로 집하물량과 배송물량은 그 수치에 있어 거의 별차이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상위4개사의 집배송센터 및 화물취급소는 전체 56개소로 부지는 8천37평, 연건평은 1만1천2백42평으로 나타났으며, 화물처리능력은 1일 2천8백96톤, 차량배치대수는 4백86대로 집계됐다. 그리고 간이화물 접수장소는 전체 1천8백92개소중 주유소가 6백93개소로 가장 많았으며, 편의점이 3백90개소, 슈퍼가 30개소, 약국이 7개소, 부동산중계소가 2개소, 기타가 7백70개소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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