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는 지난 14일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로부터 회원 유공장 명예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유공장은 후원자를 대상으로 기부금액에 따라 은장, 금장, 명예장 등 6단계로 나뉜다.
BPA는 2005년부터 적십자 특별회비를 납부하기 시작해, 2020년 지역 내 어르신 250세대에 방역물품을 기부했으며, 매년 임직원 헌혈 활동을 이어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도 BPA 임직원 및 유관기관(부산항보안공사, 부산항시설관리센터)과 함께 임직원 봉사활동을 3회(3월, 6월, 10월) 추진했으며, 오는 12월 29일에 4회차 헌혈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 홍광의 기자 kehong@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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