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29 10:40

IPA, 내년 3월까지 인천항 제4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



인천항만공사(IPA)는 고농도 미세먼지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평상시보다 강화된 미세먼지 저감조치를 시행하는 ‘인천항 제4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IPA는 인천항 입항선박을 대상으로 조치를 강화한다. 구체적으로 계절관리제 기간 중 ‘선박저속운항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선박의 선박입출항료 감면율을 기존보다 10%씩 상향해 ▲컨테이너선과 자동차 운반선은 40% ▲그 외 선종은 25%의 감면율을 적용한다.

또한 비산먼지 발생 저감을 위해 인천 내항 출입 차량을 대상으로 운행 차량의 제한속도(10~40km/h) 준수 여부를 집중 단속하고 위반 시 ▲1회 적발 시 계도 ▲2회 적발 시 사업자 경고 ▲3차 적발 시 일정기간 출입제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아울러 다중이용시설인 여객터미널의 실내 공기질을 괘적하게 유지하고, 항만종사자와 미세먼지 취약계층에게 마스크 등의 물품을 지원할 방침이다.

인천항만공사 김종길 운영부문 부사장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선박과 차량에 대해 평소보다 강화된 저감조치를 시행하게 됐다”며 “깨끗한 환경을 위해 항만업계 관계자분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홍광의 기자 kehong@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LOS ANGELE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resident Kennedy 04/23 05/04 CMA CGM Korea
    Ym Wholesome 04/27 05/10 HMM
    Hyundai Saturn 04/28 05/11 HMM
  • BUSAN HAMBUR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Kimberley 04/20 06/02 CMA CGM Korea
    One Treasure 04/26 06/10 Tongjin
    One Treasure 04/26 06/10 Tongjin
  • BUSAN SAN ANTONI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ersk Londrina 04/21 05/27 MAERSK LINE
    Wan Hai 289 04/25 06/19 Wan hai
    Cma Cgm Bali 04/26 05/25 CMA CGM Korea
  • BUSAN NEW YOR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osco Pride 04/22 05/16 CMA CGM Korea
    Al Qibla 04/24 05/23 HMM
    Maersk Sarat 04/26 05/23 MSC Korea
  • BUSAN KARACH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Colombo 04/20 05/14 T.S. Line Ltd
    X-press Cassiopeia 04/22 05/14 Heung-A
    Hyundai Force 04/22 05/17 Sinokor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