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4-02 17:15

가칭 통괄관, 2001년부터 물류행정 총괄

NKK, 물류망 기능 평가하는
신 소프트웨어 개발

NKK가 물류망의 기능을 평가해 효율적인 운행책을 제안하는 소프트웨어를 개발, 물류회사와 각종 제조업을 대상으로 컨설팅업무를 시작했다.
새롭게 개발한 소프트웨어는 2단계로 물류망을 평가 제안하게 된다. 제 1단계로 공장의 출하능력 및 물류거점의 배치와 집배능력, 고객까지의 배송형태 등 설비면의 수치를 입력한다. 이에따라 재고와 배송시간을 최소화해 물류코스트를 최대한 줄이는 것을 목적으로 물류거점의 통폐합과 배송방법 등의 최적치를 계산한다.
제 2단계로는 도출된 최적치를 기본으로 실제 공장의 생산치와 물류망의 사용 상황 등의 변수치를 입력한다. 결품과 폐기로스 등이 생기면 설비면의 수치를 재입력, 물류망을 실제의 사용상황에 비추어 재구축한다. 컨설팅료는 1건당 수백만엔, 연간 10건 정도의 수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
사실 지금까지의 소프트에서는 설비면에서의 수치와 물류망의 사용상황의 변수치를 동시에 처리했기 때문에 평가·제안능력에 한계가 있었다. 그러나 이번 소프트웨어는 월간 1백80만개의 배송물을 취급하는 물류회사에서 시험적으로 도입, 재고량을 40% 정도 삭감하는 효과를 본 결과가 나와 있다.(日産)

완구도매사 Happynet, 소매점과 EDI구축

반다이계열의 완구 도매회사인 HAPPYNET이 거래시스템을 쇄신하다. 10월에 대형소매점과의 사이에 EDI(전자데이타교환)를 본격적으로 도입해 제조업체 HAPPYNET 소매점간의 수발주업무의 Paperless화를 추진해 재고를 일원관리하는 것이다.
또한 내년 가을을 시발로 수도권에 신물류센타를 건설해 물류거점을 통합, 점포대상의 상품분류작업의 자동화를 가속화한다.
동사는 지금까지 제조업체의 수발주업무에 대해서는 전자화하고 있었지만 소매점과의 사이에서는 팩시밀리에 의한 수주가 많았다. 이에 우선 재고를 일원화하기 전 데이타베이스를 통일할 필요가 있어 대응할 수 있는 대형 소매점에서부터 순차적으로 EDI를 도입하기로 했다. 이에따라 매출의 60% 정도의 거래가 전자화 돼 전표는 대폭적으로 삭감될 전망이다.
한편 물류센터에서의 상품관리는 지금까지 수작업으로 점포별로 상품을 골라내 포장해 왔다. 그러나 신센타에서는 고속자동소터로 행선지별로 자동분류한다. 검품작업도 모두 바코드로 행한다. 오배률은 1만개 중 1개에서 10만개중 1개까지 끌어내리는 것이 목표이다.
신물류센터의 창고부분으로는 2만평방미터 정도의 규모를 계획하고 있다.
투자액은 10억엔 정도로 내년 10월에 부분가동을 시키고 2001년 3월을 시점으로 전면 가동할 예정이다.(日産)

일본통운, 택배편 배달시간 연장

일본통운은 9월 하순부터 택배편인 펠리칸便의 저녁배달시간을 오후 10시까지 2시간 연장했다.
동사는 택배편의 저녁배달시간 연장은 저녁 늦게 밖에 귀가할 수 없는 사람이라도 짐을 쉽게 받기 위한 것으로 이와함께 오지 등에 짐을 보낼때 통상요금과는 별도로 드는 雜島요금도 10월에 폐지한다고 밝혔다.
일본통운은 이런 서비스 개선으로 앞으로 확대가 예상되는 인터넷통판 등에서의 택배편의 이용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현재 야마토운수의 宅急便의 배달시간은 오후 9시까지로 되어있어 택배편의 야간 배달경쟁이 한층 더 치열해질 전망이다.(日經)


미쯔이물산, 기업대상 SCM구축
지원사업 강화

미쯔이물산이 기업대상의 SCM(Supply Chain Management)구축 지원사업을 강화한다. 30억엔을 투입해 요코하마시에 대형창고를 건설, 거래처 기업이 물류효율화의 거점으로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미쯔이통산은 물류서비스를 전략사업의 유력한 기둥으로 삼고 있어 SCM구축의 컨설팅으로 약 15개기업을 고객으로 보유하고 있다. 이에 향후 물류업무의 아웃소싱(외부위탁) 수요를 예측하는 것으로 3년후에는 고객수를 배로 늘릴 생각이다.
창고는 9월10일에 착공해 내년 7월에 가동한다. 요코하마시에 있는 미쯔이물산의 소유지에 건설한다. 2001년에는 완성예정인 南本牧新컨테이너터미널에도 가까워 동지구는 물류량의 증대를 예상하고 있다.
창고는 6층건물로 총바닥면적은 약 2만9천평방미터. 화물의 수용능력은 약 1만8천톤으로 약 4천6백평방미터의 분류·포장 등의 물류가공시설을 갖추고 있다.
한편 미쯔이물산은 97년도부터 기업을 대상으로 SCM 컨설팅을 하고 있어 식품메이커와 편의점, 통판업자 등을 고객으로 갖고 있다. 동사는 최근 물류거점의 재배치를 시도하는 기업이 늘고 있다고 판단, 원재료와 상품 수출입기지인 요코하마에서의 대형창고 건설을 지원할 계획이다.(日經)

JSP, 인터넷 기반 재고약품
정보교환시스템 개발

컴퓨터시스템 개발회사인 일본시스템프로젝트(JSP)가 잉여약품 재고정보를 인터넷에서 교환할 수 있는 조제약품대상시스템을 개발했다.
동사는 개발된 시스템을 베이스로 한 회원제 방식의 재고약품 매매시장의 창설도 지원해 조제약국의 경영합리화를 후원하면서 활판에 연결할 생각이다. 2000년 3월까지 30개 시스템의 판매를 기대하고 있다.
이번 시스템은 각 지역의 藥劑士會 단위로서의 이용을 전제로 하고 있다. 회원이 된 약국은 약제회사에 설치되는 서버에 자신이 재고로 가지고 있는 의약품의 명칭을 등록해 둔다. 이때 환자가 지참한 처방전에 지시된 의약품의 재고가 없는 경우 컴퓨터를 사용해 다른 약국의 정보를 검색, 정보를 교환하는 구조이다.
잉여재고가 있는 경우도 의약품명 외에 희망 판매가격과 수량, 유효기한을 서버에 등록해 두면 인터넷을 통해 조회가 가능하다.
사실 의약품에는 유효기한이 있기 때문에 재고를 가지고 있으면 결국 폐기처분 해야 하므로 구입가격 이하로도 판매하고 싶다는 욕망이 있다고 한다. 반대로 유효기한이 얼마남지 않은 의약품도 판매가 가능하다는 예상만 있으면 싼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이 과정에서 재고의약품 매매시장의 개설지원과 시스템의 보수에 대해서는 JPS가 담당하지만 실제 교섭은 판매자와 구입자간 약국끼리 행하게 된다.
신시스템의 이용요금은 5년 리스, 전화회선 2회선 타입의 기종으로 월액 약 4만6천엔이다.(日産)

닷토저팬, 핸드폰이용
배차효율화시스템 개발

오토바이를 사용하는 화물운송회사인 닷토저팬이 NTT도코모의 「Ⅰ모드」대응 핸드폰을 이용해 바이크便의 배차를 효율화하는 시스템을 개발,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동사는 고객으로부터 화물배송을 수주한 후 닷토저팬의 컴퓨터 담당자가 가장 가까운 지구에 있는 운전수의 핸드폰에 화물의 수취인과 배송처 등 간단한 문자정보를 보낸다. 그러면 운전수는 전자메일에 쓰여있는 서버에 접속해 화물의 종류와 취급시의 유의점 등 상세한 데이타를 관람한다.
이때 제 3자가 데이타를 보지 못하도록 데이타 안에 암호의 키를 넣어두어 안전성을 높이는 배려도 했다.
동사는 특정의 고객을 순회하는 루트배송 담당자 등을 뺀 SPOT便을 담당하는 약 1백인의 운전수에게 Ⅰ모드 대응의 핸드폰을 부여했다. 신시스템 도입에 의해 약 10인의 오퍼레이터가 필요없게 돼 컴퓨터관리 담당자가 2인으로 충당됐다. 이로 인해 오퍼레이터 전원을 다른 업무에 돌리는 것이 가능해졌다.
한편 인터넷 대응의 핸드폰은 상세한 디지털데이타의 송수신량에 대응해 과금되기 때문에 전화요금도 대폭적으로 줄게 됐다고 한다.
사실 지금까지는 삐삐와 핸드폰으로 배송담당의 운전수를 직접 불러 배송처를 지시해 왔다.
닷토저팬은 86년 6월에 설립, 오토바이와 자전거를 사용한 화물운송을 주사업으로 하고 있다. 2000년 5월기의 매출액은 30억엔을 전망한다.(日産)

일본물류행정, 통괄관(가칭)에서 총괄

정부조직 개편으로 2001년도 1월부터 발족하는 국토교통성의 체제 테두리가 결정돼 운수성, 건설성 등이 2000년도 기구개정 요구에 포함되게 됐다. 초점인 물류행정에 대해서는 국과는 별도로 국장급인 「통괄관(가칭)」을 설치해 이곳에서 물류와 통합교통체계 정비, 국회이전, 국토기반 정비를 담당한다. 통괄관은 현업부문을 가지지 않고 기획과 조정으로 특화한다.
국토교통성의 체제는 장관 1인, 부장관 1인, 정무관 3인, 차관급 포스트로서는 사무차관 1인, 技鑒 1인, 국토교통 심의관 3인을 둔다.
내부부국에서는 장관실 외에 종합정책국, 자동차교통국, 도로국 등 13국을 설치하고 국장급 포스트는 장관실장 1인, 국장 13인 외에 장관실총괄심의관 2인 외 20인을 둔다.
통괄인은 성전체의 중요한 정책조정을 담당하는 직으로 종합적 교통체계 정비·물류·국회이전·국토기반 정비담당, 공공사업의 정책·사업평가담당, 국제해사 등 국제사무담당의 3개 부서로 갈라진다.
현재의 운수성에서는 물류행정을 담당하고 있는 총무심의관은 물류에 관한 기획·조정에 덧붙여 창고업과 이용운송사업 등의 현업부문도 담당하고 있지만 새로운 통괄관은 현업부문을 소관하지 않고 기획·조정에 특화한 행정을 실시한다.
또한 통괄관은 과를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운수성 총무심의관의 밑에서 기획부문을 담당하고 있는 운수정책국 화물유통기획과는 폐지되고 과장급의 종합교통·물류정책조정관 3인을 설치하게 된다.(輸送經劑新聞社)

통산성, 물류관련예산 편성

통산성은 지난 8월, 2000년도 물류관련예산의 기본요구를 정리했다. 통산성이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고도물류정보화 시스템」(ALIS)의 실증 실험비 12억엔, 금년도부터 그 대상을 대기업까지 확대한 「광역공동수배송촉진모델사업」에 2억4천만엔 외에 경제신생특별예산을 활용해 새롭게 「ITS (고도도로교통시스템)의 추진」 「GIS(지리정보시스템)표준화 등의 추진」을 요구한다. 총액은 특별범위예산을 제외하고 38억3천만엔 이상을 목표로 한다. 또한 정보화에 의한 물류시스템의 효율화, 물류의 원활화를 도모하는 물류거점의 정비, 물류효율화를 향한 체제정비 등의 시책을 강구한다.
한편 3년째에 들어선 ALIS에 대해서는 전자태그(TAG) 등의 정보기술을 활용한 물류업무시스템의 개발, 최적 수배송을 가능케 하는 통합물류데이타베이스를 구축하기 위해 물류센타에서의 실증실험을 행한다.
또한 GIS를 활용한 물류시스템의 고도화는 인터넷의 신언어(XML)를 사용한 소프트웨어 개발을 베이스로 BC(전자상거래)상에서의 인증방법을 시야에 넣어 프로토콜의 국제표준화에 관해 연구한다. 이 과정에서 종래 예산인 6천만엔 외에 특별예산으로 49억엔의 예산을 활용한다.(物流日本新聞社)

화장품 6대메이커 공동배송 실시

시세이도, 카네보, 카오우 등 화장품메이커 6사로 구성되는 「코스메물류포럼21」이 9월 중순부터 오키나와 지구에서의 공동배송을 개시한다.
현지에서의 배송업무는 세이노우 운수에 위탁한다. 또한 수발주의 공동화를 추진하기 위해 2월부터 운용하고 있는 공통수발주단말기 「ECO21」를 내년 3월까지는 7천대를 가동시켜 업무의 합리화, 개선을 지향한다.
이에따라 공동배송은 홋카이도 지구에 이어 두번째가 된다.
오키나와 지구에서의 공동배송에 참가하는 업체는 시세이도, 카네보, 카오우, Max Factor의 4개회사. 이미 시세이도를 뺀 3사는 항공편에서의 공수를 실시하고 있다. 앞으로는 Max Factor의 오사카발편을 세이노우 운수의 오키나와 나하공항 지점에 집약할 예정이다.
그중에서도 시세이도는 지금까지의 나하지구에 대해서는 현지거점에서부터 독자적으로 출하하고 있었지만 앞으로는 동지구 이외의 중남부 지구까지 공동화한다. 나하공항이 기점이 되기 때문에 “오키나와 본토만이 아닌 주변의 섬에서의 공동배송이 가능해진다”고 공동화추진실측은 보고있다.
수발주의 공동화에서는 일반소매점을 대상으로 한 각사 공통의 발주단말기, ECO21를 활용해간다. JAN코드로 발주하는 전 상품이 대상이 되며 화장품만이 아닌 소매점이 취급하는 각종 상품도 대상에 넣는다.이것은 금년 1월에 시험적으로 도입해 2월부터 시세이도, 카네보, 카오우가 운용을 개시해 7월말 서점에서 2천6백대가 가동하고 있다. 현재 Max Factor도 도입해 사내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어 내년 3월까지는 7천대가 될 전망이다.
한편 코스메물류포럼21은 1997년 12월 환경문제의 대응과 물류업무의 효율화를 도모할 목적으로 발족했다. 6개사의 파견스탭에 의해 사무국 「공동화추진실」을 세워 수발주 및 물류공동화의 실현을 향한 검토를 추진하고 있다. 지금까지는 코세와 알비온의 동일 창고사용에 의한 공동화 외에도 시세이도, 카네보, 카오우 3사에 의한 홋카이도 전역에서의 공동배송 등이 실현됐다.
앞으로는 수도권의 공동배송을 목표로 한다. 금년 7월에는 독자적으로 추진해왔던 「수도권의 공동배송 실시를 향한 조사」가 통산성의 광역물류효율화 추진사업의 조성대상으로서 선정된 것을 계기로 구체적으로 검토를 서두르고 있다. (物流日本新聞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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