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4-02 14:48

훼미리마트 제5회 추동상품전시회 개최

편의점 훼미리마트가 9월30일과 10월1일 양일간 과학기술총연합회 빌딩에서 훼미리마트 점주들을 대상으로 한 추동상품전시회를 개최했다. 95년 제1회 추동전시회가 치뤄진 이래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상품전시회는 이전 전시회와 비교해 점주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부분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이에따라 이번 전시회에서는 가을·겨울을 대비한 신상품 및 전략상품 소개와 함께 편의점 내 설비관리, 훼미리마트 전체 홍보 및 마케팅전략, 물류혁신 부분과 현 물류운영상황, 신POS시스템 소개, 고객 대응방법 등의 부스로 나누어 점주들에게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물류기획부스

■ 점착시간 사전예고제

배송기사가 매일 해당 점포 점착시간을 운행중 사전에 통보함으로써 배송에 관한 여러가지 운영사항을 사전에 대비하게 하는 시스템으로, 점포의 상품공급 서비스율의 향상을 위해 도입되었다.
이에따라 매일 점포 도착전 사전 점착시간을 통보하여 점포반송 및 박스 회송준비를 용이하게 만들고, 천재지변이나 전산장애, 물량과다 등과 같은 특이사항이 발생시 센터 출발전에 전 점포에 사전 통보토록 했다.
한편 이 제도의 조기정착을 위해 훼미리마트는 배송 협력업체 배송기사 평가항목에 사전예고제 실시현황을 포함하였으며, 배송협력업체 재계약시 사전예고에 따른 전화비용 지원을 검토중에 있다. 또한 사전예고 실시에 따른 전화예절 교육 등 정기적인 서비스 교육도 실시중에 있다.

■ 공산품센터 반품제도 개선안 보완

월·화·수 가공식품 반품, 목·금 생활잡화 반품으로 나뉘어져 있는 현행 반품제도를 전상품 토요일을 포함한 매일반품으로 개선시켰다.
이를위해 전 점포에 다음과 같은 협조사항을 준수토록 했다. 우선 반품기준의 준수. 미취급 상품이나 용량미달, 상품개봉 등과 같은 반품 불가상품이나 정상상품을 잘못 반품하는 것을 자제토록 지시했다. 또한 상품명, 규격, 상품코드, 수량, 원가 등 반품전표 기입을 정확하게 하고 반품전표를 훼손치 않도록 주의시켰다.

■ 잡화품목 발주단위 조정

현재 잡화품목 발주에 있어 기본입수가 2EA∼5EA임에 따라 점포 재고부담이 가중되고, 월말 재고부담에 따른 발주기피 현상 및 정상품 반품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따라 훼미리마트는 우선적으로 세제, 면도기, 면도날, 휴지류, 치솔 등의 기본입수 단위를 1EA로 변경하였으며, 추후 대상품목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런 저회전 품목 입수조정으로 점별 재고부담이 경감되고 월말발주 기피현상이 해소될 것으로 보이며, 점포 재고부담 경감에 따른 점포 재고관리가 탄력적으로 운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열린물류 080 운영

현재 일과시간(08:00~09:00)에만 접수처리되는 080서비스를 일과시간 이후 자동응답기기에 의한 Call 사항을 접수토록 했다. 또한 080서비스 처리사항을 점포별로 모니터링하여 080서비스 처리결과에 대한 점포별 만족도를 점검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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