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는 지난 5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부산항 신항 건설공사 현장 관계자들과 함께 인근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나눔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부산항 신항 건설현장 인근 지역주민에게 지원물품을 후원하기 위해 진해종합사회복지관에 약 330만원 상당의 건강기능식품(120개)과 마스크(900개)를 기부했다.
BPA 임직원 및 신항 건설공사 현장관계자 약 18명은 지원물품을 직접 포장·전달하는 등 인근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했다.
강준석 BPA 사장은 “앞으로도 신항 개발사업과 연계해 인근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지역상생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홍광의 기자 kehong@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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