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07 17:14

YGPA, 여수시 등과 다문화가정 공부방 꾸며주기 사업 추진

관련 업무협약 체결


여수광양항만공사(YGPA)는 여수시, 한국해비타트 전남동부지회와 ‘다문화가정 공부방 꾸며주기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선 2017년부터 협업해 온 취약계층 주거개선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2022년도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상호협력을 다짐했다.

이번 사업은 다문화 가정 자녀에게 쾌적한 학업환경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집안에 공부방 만들어주기 ▲책상 제작 또는 구매 제공 ▲학습용 컴퓨터 및 문구류 제공 ▲공부방 꾸미기 봉사활동 등으로 추진된다.

YGPA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사업비 3000만원을 지원하며, 이 사업이 완료되는 연말이 되면 누적 40세대의 다문화가정 자녀의 공부방 환경이 개선된다.

박성현 사장은 “공부방 꾸미기를 통해 학생들이 자기만의 공간에서 미래를 꿈꾸고 희망을 키울 수 있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저소득 다문화 가정 학생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를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YGPA는 ‘행복장학금’, ‘꿈꾸라 희망 스마일’, ‘다같이 키움애’ 등 지역 아동·청소년의 안전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수행해 오고 있다.

또한 YGPA는 이날 여수지역을 방문해 복지관 등 사회복지시설 20개 기관에 온누리상품권 1000만원을 전달하는 등 취약계층의 행복한 추석 명절 맞이를 지원하기도 했다.  
 

< 홍광의 기자 kehong@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CHITTAGO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ger Chennai 11/27 12/21 Wan hai
    Mogral 11/28 12/28 KOREA SHIPPING
    Ym Warmth 12/03 12/26 Yangming Korea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Jakarta 11/25 12/01 Sinokor
    Kmtc Jakarta 11/25 12/02 Heung-A
    Kmtc Xiamen 11/25 12/02 Sinokor
  • BUSAN Yarimc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Reef 12/02 01/25 MSC Korea
    Msc Sveva 12/09 02/01 MSC Korea
    Msc Diana 12/16 02/08 MSC Korea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Xiamen 11/25 12/08 Sinokor
    Tianjin Voyager 11/27 12/08 Doowoo
    Wan Hai 311 11/27 12/10 Wan hai
  • BUSAN SEMAR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1 11/27 12/12 Wan hai
    Wan Hai 288 11/28 12/19 Wan hai
    Ym Certainty 11/30 12/19 Wan hai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